|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폭등 영향 및 AMD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행진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美-이란 휴전 유지, 기업 실적 호조, 반도체주 강세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5.92포인트(+4.23%) 오른 10,980.58를 기록. 애플이 차기 기기의 메인 프로세서를 생산하기 위해 삼성 및 인텔과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인텔(+12.91%)이 급등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1.06%), 샌디스크(+11.98%), AMD(+4.02%), 퀄컴(+10.79%)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 상승 마감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핵심 디바이스용 프로세서 생산처 다변화를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와 초기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이 10 년 이상 의존해 온 TSMC 외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급망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다만, 논의는 초기 단계로, 아직 실제 발주로 이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AMD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에 시간외 거래에서 16.53% 급등. AMD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1.37달러, 매출 102억5,000만달러를 기록, 시장 예상치(EPS 1.29달러, 매출 98억9,000만달러)를 모두 상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AI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57% 급증한 58억달러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음. 또한, 2분기 매출 전망도 112억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105억2,000만달러)를 웃돌았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등했고, 와이씨켐, 케이엔솔, GST, 티이엠씨, 에스 에이엠티, 시지트로닉스, 인텍플러스, 어보브반도체, 고영, 텔레칩스, 네패스, SFA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특히, 삼성전자는 애플 공급망 재편 기대감 속 26만원 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160만원 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경신. |
| 유리 기판 | AI 데이터센터 전력·열 한계 해결책으로 유리 기판 주목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급증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부담이 커지면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로 ‘유리 기판(Glass Substrate)’이 주목받고 있음.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는 대규모 병렬 연산을 위해 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운영비에서 전력·냉각 비용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칩렛 구조 확산으로 패키징 단계에서의 열 안정성과 신호 손실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업계는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유리 기판을 주목한다며, 유리기판은 기존 유기 기판보다 열 변형이 적고 평탄도가 높아 초미세 배선 구현에 유리하다고 전해짐. 신호 손실도 상대적으로 낮아 AI 반도체의 전력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최근 SKC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0억원을 기록하며, 약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SKC 는 자회사 Absolics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유상증자 규모 일부 축소에도 약 6,000억원 규모의투자 계획을 유지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음. SKC는 올해 하반기 유리 기판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양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임.
▷아울러 유리 기판 기술표준화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인텔이 애플과의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13% 가깝게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애플은 공급망 문제가 심각함을 인정하고 칩 생산 다변화를 위해 인텔 및 삼성전자와 논의를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애플이 파트너로 인텔을 선택한 배경 중 하나로 인텔의 '유리 기판의 차세대 패키징(EMIB)' 기술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C, HB테크놀로지, 아이비젼웍스, 필옵틱스, 한빛레이저,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등 유리 기판테마가 상승. |
| 증권 | 코스피 7,000선 돌파, 사상 최고치 재경신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유지되면서 유가가 하락,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속 폭등세를 나타내며 7,000 선을 돌파했음. 코스피지수는 6.45% 폭등하며 7,384.56으로 장을 마감. 다만,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기관 양 매도 속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KOSPI 중심의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2026년 KOSPI 영업이익 추정치는 867조원(YoY +182.5%), 글로벌 주요 증시대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증권업종은 지수 상승, 거래대금 증가, 외국인 수급 확대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업종으로, 브로커리지 수익뿐만 아니라 트레이딩 손익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전 종목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힘. 국내 외국인 거래 비중은 20%대 초반으로 주요 아시아 시장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 일본은 2017~2025년 기준 외국인 거래비중이 평균 68%에 달하며, 대만 역시 외국인 투자제한 폐지 이후 2025년 기준 35%까지 상승했다고 언급. 다만, 이중 외국인 개인투자자 비중을 살펴보면, 대만의 경우 1% 미만이며, 일본 역시 외국인 내 기관 비중이 압도적인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그와 별개로 국내의 경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IBKR과 같은 글로벌 온라인 브로커리지 플랫폼을 통해 해외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투자자 저변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유안타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4월 일평균거래대금은 67.8조원으로 전월 대비 1.7% 감소(코스피 -2.5%, 코스닥 +0.4%) 했는데 주요하게 코스피의 회전율이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고 언급.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및 개인의 회전율이 크게 감소했는데 4월 들어서는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외국인들의 코스피 매도세는 진정된 후 소폭 순매수로 전환된 상황이며 개인들은 코스피를 매도하고 코스닥을 매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지정학적 리스크는존재하는 상황이나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한 상황이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5월 22일 출시되는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역시 개인투자자의 회전율을 상승시킬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 거래대금은 양호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DB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전선/ 전력설비 | AI 인프라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확산으로 전력 설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AI 인프라 수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주요 빅테크 기업 7곳인 '매그니피센트7(M7)'이 실적 발표를 통해 AI관련 대규모 설비투자 확대 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거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 아울러 AI 연산에는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많은 전력이 필요해 변압기, 송전·배전 설비, 전선, 전력 기자재 전반의 수요가 동반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미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은 전쟁과 불확실성에도 자금 흐 름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음.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자본시장 세션’에서 글로벌 주요 투자기관 수장들은 지정학적 긴장, 자본 흐름 변화, 사모신용, AI의 경제적 영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고 알려짐.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은 "전쟁 등 위기가 이어질 때마다 모두가 불안을 느끼지만 미국과 글로벌 경제, 시장은 결국 이를 견뎌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이어 그레이 사장은 "현재 AI 대규모 자본지출(capex) 붐이 진행 중이며 이는 생산성의 큰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KBI메탈, 가온전선, 선도전기, 서전기전, 대한전선, 대원전선,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LS, LS ELECTRIC,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전선/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정부 '양자내성암호' 전환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양자컴퓨터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내성암호(PQC)' 전환에본격 착수했다며, 의료·에너지·행정 분야에 이어 올해부터는 통신·금융·교통·국방·우주 분야까지 실증 범위를 확대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시범 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핵심 기술 개발 연구개발(R&D)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고 밝힘. PQC(Post Quantum Cryptography)는 현재 사용되는 공개키 암호체계를 양자컴퓨터로도 해독하기 어려운 복잡한 수학 구조 기반으로 바꾼 차세대 암호 기술로, 최근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이 빨라지면서 기존 암호체계 붕괴 가능성이 현실적인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I와 양자 기술 발전은 기존 암호체계에 중대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되고 있다"며, "양자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국민 일상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언급. 이어 "2030년까지 PQC 전주기 기술 자립을 완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보안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드림시큐리티, 엑스게이트, 한컴위드, 알엔티엑스, 코위버, 아톤, 아이티센피엔에스, 우리넷, 큐에스아이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 스테이블코인/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 美 상원 '클래리티 법안' 관련 스테이블코인 운영 방식 합의 소식 등에 상승 |
▷미국 내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를 수립하기 위한‘클래리티 법안’이 핵심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배분에 대해 초당적 합의를 이끌어내며 입법을 위한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음. 외신에 따르면, 미 상원의 톰 틸리스(공화) 의원과 앤젤라 올스브룩스(민주) 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투명성 법안(클래리티 법-Clarity Act)의 핵심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운영 방식에 대한 수정안에 합의.
▷이번 합의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보유량만으로 단순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은 금지하되, 실제 플랫폼 내 거래나 활동에 기반한 인센티브 지급은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음. 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서클과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추진해 온 보상 프로그램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에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서 써클 인터넷 그룹이 19.89%, 코인베이스가 6.14% 급등세를 기록.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1% 가까이 상승한 81,500달러 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2,000만원 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페이, 다날, 아이티센피엔에스, 헥토파이낸셜, 미투온, NHN KCP 등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및한화투자증권, 비트맥스, 다날,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