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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삼월을 맞으며
석촌 추천 3 조회 145 23.03.01 07: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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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1 07:07

    첫댓글 이제 삼월로 들어셨네요.
    게을러서
    삶의 이야기 방에 올린 글을 여기에도 올려보며 인사합니다.

  • 23.03.01 08:31

    올해가 벌써 어느덧 2달이 지나가 버렸읍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3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아직 서울은 하루중 최저기온이 영하입니다

    그러니 봄이 온거는 아니지만 겨울은 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아름다운 계절인 봄을 만끽합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3.01 08:34

    아침은 우중충하지만 점점 가벼워지겠지요.
    겨울이 가고있는건 분명하고요.
    건강하게 지냅시다 우하하 님.

  • 23.03.01 08:57


    오늘, 삼월을 맞는 첫날이기도 하지만
    104주년 삼일절이기도 합니다.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땅속에선 새싹을 튀우기 위한 준비로
    바쁘겠지요.
    곧 나뭇가지에도 새움이 봄볕을 맞을 것입니다.

    움추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새봄을 맞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석촌님도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3.01 09:20

    네에 오늘이 삼일절이기도 하지요.
    날이 우중충하지만 점점 맑아지겠지요.

  • 23.03.01 09:17

    석촌선배님...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건강 하셨죠?
    늘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3.01 09:22

    네에 잘지냅니다만
    아무래도 활기가 좀 떨어지지요.
    그저 마음 상하지 않게 잘 어울리세요.

  • 23.03.01 10:29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석촌님의 원형과 꾸임
    메시지를 들으면서요.
    저는 어떤 색깔로 사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석촌 선배 님.

  • 작성자 23.03.01 10:33

    와인 색 코트가 참 이쁘던데요.~^^

  • 23.03.01 20:45

    @석촌 아 그렇군요
    인터넷에서 와인색 원피스를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사야겠어요.
    (3월 초에 사촌조카 결혼식 있거든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3.01 11:37

    3월이 반가운 것은 초보운전자가 더이상 눈길을 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ㅎㅎ
    오늘 남쪽을 거쳐 중부까지 왔는데 남쪽 시골길엔 벌써 철쭉이 만발했더군요.
    석촌대형님, 건강하시지요?

  • 작성자 23.03.01 13:35

    그게 제일이지요.
    저도 잘지냅니다.

  • 23.03.01 23:24

    식어가는 홧롯불 잘 다독여
    화사한 새 봄 맞이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3.03 07:38

    네에 고마워요.

  • 23.03.03 06:43

    쓰신 글에 어떤 언어로 답을 한다는 것이 외람된다는 생각이라서 ...
    주춤거리면서
    석촌님의 글을 읽게 됨에 한없는 영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돼지방 아차산 시산제에 석촌님을 뵙고 싶어서 갔었답니다 ...)

    늘 언제나 항상 건강하세요
    석촌님의 글을 읽고 감상함에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것을 ....


    (예전에 김동길 교수님의 노익장에 그분집에서 하루 만이라도 있어 그분의 24시간
    어떤식으로 삶을 살기에 그 연세에 "한시" 영시"
    그리고
    모든 역사의 지식을 술술 내 밷으시는 지 알고 싶었던적이 있었답니다)


  • 작성자 23.03.03 07:39

    아이구우 부끄럽습니다.
    인사라도 나눌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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