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nil_profile=g&nil_goodsearch=0"></A>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top4/not_cafe_dot.gif"> <A class="point u" href="http://cafe.daum.net/trip7788" target=_blank><U><FONT color=#ff663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FONT></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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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이 일탈 인부방에서 갔던 여행의 3번째입니다.</P>
<P>모든 글에 앞서 언제나 횐분들은 의식주를 최상의</P>
<P>수준으로 만들어 주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P>
<P>운영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모두 모두 </P>
<P>수고하셨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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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글은 못가신 분들에게는 약간의 약올림과 가신분들의</P>
<P>추억을 되새겨 드리고자 함이며 모든 글은 저의 개인적인</P>
<P>생각과 관점임을 알려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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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3시간 수업을 끝내고 서둘로 집으로 와서</P>
<P>옷갈아입고 준비물 챙겨서 설에서 부평으로 출발 ~ 가던 길에</P>
<P>티파니누님과 나두되꼬가죠와 함께 부평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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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서 보니 일부 운영진과 몇분은 선발대로 출발 했다고 하더군요</P>
<P>원래는 4시반출발이었으나 직장문제로 조금 늦게 도착하신 분들이</P>
<P>계셔서 약간 늦은 5시경 드뎌 충주로 출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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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가 아닌 자차로 출발한 관계로 우리차는 뚝방이 운전을 하고 </P>
<P>토가님과(맨처음에는 왜 대명이 토가일까 생각햇는데 나중에 자기소개</P>
<P>할때 알게 되었네요~ ㅎㅎ 그런 사연이 있을줄은~)</P>
<P>그리고 이번 여행에 동참한 저의 귀연 조카님들 다들 기억나시죠 </P>
<P>준영과 태훈~ 또 티파니누님과 나두되꾸가죠, 마님...(석호필로 다시 </P>
<P>바꾸었음) 이렇게 출발했습니다. 갈때는 그냥 조용히(?) 갔죠 </P>
<P>도중에 휴게소에서 운전기사가 바뀌더라구유 카니발창집으로 </P>
<P>참 즐거운 가이드의 도움으로 충주에 관한 모든 얘기 역사 문화</P>
<P>명소 등등 많은 걸 들었습니다. 가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죠 </P>
<P>훌륭한 가이드~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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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뎌 충주호 근처 팬션에 도착~</P>
<P>도착해보니 선발대로 출발한 식구들이 맛난 저녁을 차려놓고</P>
<P>우릴 반겨주더군요 홍렬군은 우릴 위해 맛난 매운탕을 끄려준다며</P>
<P>어항은 놓느라 흠뻑 젖어있던군요~ 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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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저녁과 함께 조촐한 우리들만의 파티가 시작이 되었습죠</P>
<P>역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훌륭한 만찬 이었습니다. 첨에는 </P>
<P>주물럭(두루치기)암튼 양념한 돼지고기로 시작을 하다가 </P>
<P>삼겹살에 백숙 ~ 그리고 이어진 닭죽까지~ 후식엔 수박~</P>
<P>모두 모두 훌륭한 만찬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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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오던길에 군것질을 심하게 하여 맛이 못먹어서 지금도 아쉽다는~</P>
<P>ㅠ,,ㅠ~ 그렇게 저녁이 마무리되어가고 서로의 소개후 각자의 시간</P>
<P>제가 이번에 모신분들이 마술동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라 나두되꾸가죠님의</P>
<P>카드마술과 기타 마술로 분위기 업되고 나두 몇개 햇지만 술이 들어가서 </P>
<P>그런지 제 실력은 발휘를 못햇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 좀더~ 화려한 </P>
<P>마술쇼를(?) 켂~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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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을 마신후 옆에 있는 계곡? 에서 발담그고 술좀 깬후~ 반딧불 구경하러</P>
<P>고고~ 정말 오랜만에 본 반딧불이었습니다~ 정말 이쁘다는 생각밖에는</P>
<P>그리고 잠자릴 들었죠~ 2시쯤 넘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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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앗~ 잠은 잘 못잤습니다~ 술을 마시고 만취로 자야하는데 그것 안햇더니</P>
<P>5.1채널로 울려데는 소리~ 코고는 소리~ 에 ~ 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P>
<P>오랜만에 공기맑은 곳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덜 피곤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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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준비하는 소리에 깨어~ 여러분이 준비하신 음식을 들고 1층 식탁쪽으로</P>
<P>가보니 이미 해장술에 어제 친 어항의 물고기들로 매운타을 끄려서 </P>
<P>바닥이 다 보이게 잡숫고 게신 홍렬군과 팔봉옹(이제 장가갔으니 존칭을)</P>
<P>흥~ 맛난거 끄려준담서 ~ 다 먹은 생선들의 항상한 가사만을 확인하며 </P>
<P>아쉽게 입맛을 다셨지만 ~ 그래도 북어국과 각종 전~ 그리고 맛난 밥을 먹고</P>
<P>드뎌 충주호로 출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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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한편을 더 써야겠네요~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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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편에 기행문 이군요 기억이 새록 새록....
복귀를 축하한다 호필아~^^
넵
형님
감솨합니다
역시나 기이인~~~~ 후기..
후후~ 후편이 넘 기대 됩니다욧!! 근데.. 석호필 리턴은 별로 예욧!! 허락은 받고 사용하고 계시는거에요?? >.<ㅋㅋ
잼났겠당~~! 담달에도 함께 하시죠!! ㅎㅎ
담
에 보는겨
구랴
구랴
담
에 보자공
담달에 언니두 가는거예욤?? ㅎㅎ 오예~ 오예~ ㅎㅎ
친구야..담에도 함께하자..담에는 선발대로 가자구..단 둘이..
그래그럼
나두 
내린천에선 매운탕 나도 조야해
아니 닉을 또 바꾼겨!????? 버럭버럭버럭! 우띠!
방법이 없었슈
너무 노여워는 마시라요
편하고 부르기 좋은걸로 다시 변경
호피리로
구의동 석호필이니깐.... 음.. 구피리 어때요? 구피리~ 캬캬!! 좋아~좋아~ 점점 석호필과 멀어지게 만드는고얌~암~!! ㅋㅋ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조카들도 재미있다고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