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 주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그것이 날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명제요, 실천 강령이다.
- 나태주 -
◐ 치매 예방과 뇌건강을 지켜주는 채소 10가지 ◑
▶ 1.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 2.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3. 케일
케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 4.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 5.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왕성한 0~3세에게 감자를 챙겨 먹이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 6. 깻잎
깻잎은 헤모글로빈의 원료인 철분이 많아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또 뇌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촉진해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 7. 당근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뇌 신경조직의 질병을 예방해주며 뇌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개선해준다.
▶ 8.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 9. 시금치
시금치는 뇌의 20~30%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 10.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필요한 물질인 엽산 성분이 함유되어 집중력, 기억력 등 학습능력에 도움을 주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좋다.
★ 뇌건강을 위한 채소 섭취 방법!! ★
1. 오이나 가지처럼 껍질이 있는 채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양배추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의 조리가 가장 적당하다.
3. 깻잎이나 케일, 상추 같은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쌈이나 샐러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채소류는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고기와 함께 부추나 양파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환상의 조합이다. 고기를 과잉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는데 고기에 부추, 양파, 파를 곁들이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뇌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이때 부추나 양파, 파도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다.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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