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학창시절 땐 부모의 의중이 더 크므로 배우기 힘들었다고 쳐도 성인이 된 이후 독하게 마음먹고 한국어 배우고 시간날 때마다 대한민국으로 와서 한국어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 웬만하면 한국에 올 때마다 사람들 만나서 한국어로 무조건 의사소통하고 다니면 한국어를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죠.+아내가 한국인이니 아내와는 무조건 한국어로만 대화해야죠. >>>즉, 이렇게 하는 거의 1%만 실천했어도 지금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는 신동주의 모습은 없었을 겁니다.
2. 아들들을 모두 대한민국 군대에 보냈을 겁니다. 군대 간 재벌이 어딧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김승연회장을 필두로 한 한화가와 정몽준 회장 및 자녀들은 모두 대한민국 군대에 갔고 아직 안간 정몽준회장의 막내아들도 곧 군대 갈 것입니다.[정예준의 경우에도 형들이 모두 군대갔는데 혼자 안 갈래야 안 갈수가 없습니다.]
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이나 징용 피해자분들과 같이 강제동원의 피해자나 어렵게 사시는 독립운동가 분들의 후손들에게 거액을 기부했을 겁니다.+독립유공자 후손들이나 조국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유족들을 채용하는 정책을 주장했을 겁니다. 즉, 과거사 문제에서 아베정권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민심은 당연히 확보하죠.[현재 한화가가 이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4. 질소과자 문제 및 과대포장 문제를 전면에 나서서 주장하고 본인이 회장이 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을 겁니다.
제가 신동주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60이 넘도록 단 한 번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이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만약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했다면 발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한국사람들과 문제없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습득했을 겁니다. [어순이 같아서 일부 경험자는 3개월이면 배운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한국어 좀 하는 신동빈 회장이 낫다고 생각하는 순간 신동빈 아들이 한국국적을 포기한 일본인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한국어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그냥 갈기갈기 찢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도찐개찐임
도찐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