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볼리비아로 파나마 운하 뚫었습니다... 위신을 100씩 주니 달달하네요... 보조금 주면서 유지할 가치 있을듯...
뚫기전에 행정력 1000을 30개월동안 집어 먹는 미션이 좀 버겁긴 했지만... 뭐 가치가 있습니다.
중남미의 나폴레옹 플레이...
베네수엘라까지 다 집어먹었고, 열강식민지랑 브라질만 남았네요...
브라질은 현재 미국이랑 방위동맹 맺고 있어서 조금 힘들고...
열강은 솔직히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길것 같으니...
그나저나 마푸체를 집어먹은 저 프랑스 판도 암걸립니다...
루이지애나 매입마냥 구대륙 열강의 신대륙 식민지를 신대륙 국가가 매입하는 외교 옵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경제 잘 이해 못해서 금광빨로 견디는 경제입니다...
내부적으로 산업 개판이에요... 나라도 갈등수치 올라서 실시간으로 씹창나는중...
첫댓글 통행료 같은 건 따로 없나보네용
그게 아쉽더라구요... 위신하고 도시화만 주는거 같습니다.
금광이 어디가 많나요?
안데스 지역과 라플라타 지역에 골고루 있습니다.
오 운하뚫은 건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근데 통행료가 없다니...
통행료가 없다니... ㅠㅠ
산업화만 잘해서 돈이 남으면 실업대책으로 행정관청 도배, 대학 도배하게 되어서 행정력이 수천씩 남더라구요
어디 모드 나오면 운하 돈 버는걸로 어떻게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