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왕동- 대림동 - 송도신 연속 세 콜이 모두 저 사람들이네요. 이들의 특징 발견한거는 양꼬치를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정왕동에서 대림동 갔던 두 친구들은 연길 어쩌구 하는거 보니 조선족같고... 송신가는 젊은친구는 중국노래를 틀고 가더군요. 각각 나름 자동차 한 대씩은 있고 술 마시면 대리도 부르니 코리안드림을 이룬건가요? 요즘 외국인노동자들 일당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차별하지 않는다죠. 오히려 업체에서는 외국인들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대리하는 입장에서 저들을 대하다보니 기분이 묘하고 좋지만은 않더군요. 이래저래 안산 원곡동 정왕동 대림동쪽은 중국인 또는 조선족 천지 같더군요. 내가 이방인같은 느낌이죠. 외국인 노동자들이야 환영하지만 술마시고 대리부르니 갑질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거부하고 싶어요. ㅎㅎ 이것도 편견일 수 있겠네요ᆞᆞ
첫댓글 외노자들 덕택에 나이 든 내국인 근로자들 찬밥신세죠. 건설현장에서 특히 50대이상은 밀려나고 젊기에 힘있고 동작빠르고 불만없는 조선족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사람들이 차지했습니다. 구로 대림쪽 인력시장은 조선족세상입니다. 요즘은 불법체류자단속도 안해요. 적정선의 외노자관리로 내국인노동자 보호가 필요한데.
초기정착한 조선족들... 돈 많이 벌던데요.. 인천 모처에서 양꼬치집하는 젊은 친구... 월 천이상 번답니다.. ㅋ
간혹.대림동. 발안.수원역 가면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싶을때도 있어요!
편견이 아니라.....
자국민에 대한 배려가 없어도 너무 없는듯!
얼마전 Tv에 나온걸 봤는데...
이늠들 똘똘 뭉쳐 국내 노동자
위협한되요. 노가다판도..주객전도.
외노자 반대 후보에게 무조건 투표 할것입니다.
예전현장 삽질좀 할때보면 작업반장들이 중국인들이더군요 단체행동에 지들끼리 말들어 먹지도 안더군요~ 네가 중국와 일하나 싶기도 하고 짜증나 팀원들 차빼버린적이 몇번있어 같이 하고 싶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