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저는 아니구요,
지금 5700 짝사랑에 빠져서 눈이 하트모양으로 반짝반짝....헤헤헤
근데,
5700포함해 쿨픽스 시리즈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둡게 나온다던데 고수분들은 그런 의견들에 대해 어찌생각하시는지 듣고싶어요.
특히 5700 이외에도 다른기종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는분이 상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텐데....
카메라 라는것이 브랜드마다 특징이 틀리고 색감이 차이가 나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고는 하는데, 저도 사실 사용은 못해봤어도 이리저리 서핑다녀보며 사진을 봤을때 항상 왠지 쿨픽스로 찍은 사진들이 좀 어둡다는 생각을 저버릴수가 없었거든요.
좀, 어쩐지 어스름 저녁에 찍은듯한.....;;;
그나름의 아름다움이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지만, 과연 쿨픽스로는 좀 화사~하고 뽀샤시 샤방샤방한 표현이 잘 안되는 점이 있는건가요???
물론 니콘 특유의 그 그윽한 색감, 저도 그게 참 맘에 드는데요,
상대적으로 뽀샤시하고 광고틱하게 나오는 소니제품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뭐 여러 메뉴조작이나 개인적 스킬들로 쿨픽으로도 화안~하게,톡!튀어나오는 색감으로 찍는게 많이 어려운 일인가 해서요.
뭐,옵션,외부부품을 만땅 장착하고 그런게 아니라도 말예요.
일단은 본체우선으로 사서 슬슬 공부하는 기분으로 찍으면서 쓰고싶지,암것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주워들은 풍월로 어뎁터니 후드니 기타등등 렌즈니 어쩌니 사모으기엔 경제적 여건도 그렇고, 또 5700본체 그자체의 기능을 최대화해서 쓰고 싶거든요.
요즘 5700 씨가 말랐다는데, 그래도 11월 중에 다시 계속 출시된다니, 5700 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기다려서라도 사려고해요.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717과 저울질하면서 고민도 좀했더랬죠.;;;;;
소니도 빵빵한 성능에 사이버틱한 외관. 아 멋졌어요. 길쭘한 렌즈도 뽀대나고....;;;
하지만 이 이유를 알수없는 저의 쿨픽스를 향한 로망...아...로망.....사그러들지가 않아서...ㅡ_ㅡ;;;
전 너무 무식하니 잘 좀 설명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꾸벅.
카페 게시글
‥‥(구)디카에대한Q&A
리플20개만^^
안녕하세요. 5700을 포함한 쿨픽스 기종에 대해서 질문이있어요.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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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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