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당신 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이지성-
첫댓글 입동(立冬)절기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입동절기날 처럼 기온이 뜩 떨어진 하루,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도 이젠 더 늙기 전 에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