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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냉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왁자지껄~ 오뎅(어묵)이야기
심마니 추천 0 조회 63 16.11.07 14: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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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7 22:02

    첫댓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즉석에서 튀긴 어묵입니다. 일본은 전분 대신 마를 갈아서 넣기도 한다네요. 나가사키에서 먹던 오뎅은 거의 생선살만 있었어요. 자코텐인가?

  • 16.11.07 22:04

    생선을 통째로 갈아 만든 자코텐입니다. 가마보코는 찐어묵이고 오뎅은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전골이죠. 일본인은 어묵을 요리하여 먹기보다 그 자체로 그냥 먹기를 좋아해요.

  • 16.11.07 22:06

    오뎅의 사전적 의미는 요리 자체를 부르는 말이지만 한국에서는 ‘오뎅’을 탕에 쓰이는 낱개의 어묵을 부르는 말로 쓰고,
    탕 전체는 ‘오뎅탕’으로 부른다. 어묵은 생선묵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분식집에서 파는 어묵을 속어로 오뎅으로도 부르기도 하지만, 일본어의 오뎅은 어묵과 무, 곤약 등을 넣고 끓인 탕을 말하며, 어묵과 오뎅을 구별한다.
    그래서 오뎅이라고 하면 일본말 사용한다고 싫어 하는사람도 있는데 사전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 16.11.07 22:16

    일본의 오뎅,,근사하죠? 겨자에 찍어 먹습니다. 국물은 거의 안먹음,.

  • 16.11.08 13:40

    바야흐로 오뎅의 계정이 오는것 같읍니다.
    포장마차에서 서서먹는게 제맛인데 옛날처럼 맛이 떨어지지만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합니다.

  • 16.11.10 07:07

    오뎅의 맛은 생선살과 된장에 있는것 같던데

  • 16.11.15 08:23

    겨울엔 오뎅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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