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블로거의 힘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위/아래에 위치한 손가락 버튼 꾸욱~! 클릭 부탁드립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덧붙여, 제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밑에 공감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사실 굉장히 애연가지만, 충성도(?)가 높은 저로서는~ 주식 하나를 정하면 딴건 잘 안먹는(안피는) 편인데,
중학시절(?) 친구들과 즐겨나누던(?) 디스플러스 이후 디스 이름을 내건 후속작이 나와 추억속에 잠겨
시연해 보았습니다 ^^ㅋ
(예전 담배리뷰 보기 : 1. 람보르기니 : http://withyourlove.blog.me/20155996476
2. 레종카페(지금 제 주식!^^ㅋ) : http://withyourlove.blog.me/20161641056
3. 럭키스트라이크 클릭 앤 롤 : http://withyourlove.blog.me/20163592737
4. 레종카페 > 레종프레쏘 : http://withyourlove.blog.me/20187030339
5. 레종 아이스 프레쏘 : http://withyourlove.blog.me/20191043620 )
※제가 학창시절에 후회하는게 딱 두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담배를 배운 사실입니다 -_-a;;;
이젠 뭐 끊고 싶은 생각도 없고, 끊을 생각도 없지만~ 아예 시작도 하지 말란 말이 왜 나온건지 이제서야 깨닳는....
비흡연자라면 절.대. 절.대. 네.버. 네.버.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로, 10년차 안되셨으면 아직 희망 있으니, 끊으세요 ^^ㅋ
이외수 아저씨가 그랬죠. 10년이상 하루 한갑이상 폭연하신 분들은 금연할려다가 죽을수도 있으니까 걍 피라고 -_-a;;;;ㅋㅋㅋㅋ









케이스 디자인은 우선 괜찮은것 같습니다.
디스시리즈 최초로 8각 케이스를 사용했네요.
저 중학교때는 디스 1100원 하던 시절 정말 멋없고 투박한 디자인이었는데... ㅎㅎㅎ
그땐 8각케이스는 던힐이 거의 유일무이 했죠... 아 생각해보니 그립네. 그때 던힐 말보루레드 1600원하고
디스1100원, 디스플러스 1300원하고 그랬는데... 타임 처음 나왔을땐 1400원...막.. 리치 첨 나왔을땐 12월이었는데
날이 무척추웠지... 1600원이었어 리치는..
아.... 죄송합니다 -_-ㅋ
잠시 학창시절(?)의 추억에... ㅋㅋㅋㅋ;;;
맛 : 니코틴 0.05mg, 타르 0.5mg으로 중간정도의 농도를 가지고 있다.
글쎄... 썩 맛있다... 라고 할만한 맛은 아니다. 그냥 평이하다.
아프리카 잎담배 4% 첨가인가 할튼 그런데...
약간 특이하게 시가향 비슷하게 나긴 난다.
결정적으로 디스와 디스플러스의 특징인 중간부분 넘어가면서
목이 살짝살짝 따가운 그 매운맛이 여전히 존재한다.
나한텐 그 맛이 별로다.
향 : 그냥 일반적인 담배향이다. 아니다. 약간 시가(?)향 비슷하게
약초냄새 비스무리한 텁텁한 향이 있긴 있는데 담배향에 가리워진다.
맛2 : 누가 나한테 이거 커피맛이라고 했는데,
커피맛 안나는데 -_-???;;; 근데 필터 끝에 약간 단맛이 묻어난다.
뭐때문인지는 모르겠고....
연기량 : 음... 필터가 공간필터를 적용해서 잘 빨리는 편이다. 따라서 연기량도 풍부하고, 목넘김도 좋다.
다만 중간 이후부터는 앞에 "맛"부분에 지적했듯이 목이 따가운 매운맛이 있다.
총평 : 디스나 디스플러스 애연가라면 바꿔볼만하다.
근데 .... 디스와 디스플러스의 특유의 따가운 목넘김이 좋지 않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한갑만 사길 잘했다 -_-ㅋ
근데, 년초만 해도 담배값을 올리네 마네 하고
PC방 금연법 추진으로 강제금연피씨방은 늘어만가고 하는데
왜 한국담배인삼공사(아 이제 KT&G라고 민간기업이라지..? 그래도 최대주주는 공기관이다.)는
계속 새로운 담배를 찍어내는거지 -_-?
※추천은 블로거의 힘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위/아래에 위치한 손가락 버튼 꾸욱~! 클릭 부탁드립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덧붙여, 제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밑에 공감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ㅋ
첫댓글 반 이상 피우면 약간 씁쓰름한데...
나만 그런가요... 나 돌라갈래~~~~ 먼져 피우던걸로 ㅎㅎㅎㅎ
6년 금연을해서 성공한가 싶었는데 ...
순간의 엄청난 스테레스에 잠시 정신을 놓아 ... 정신을 차리니 담배 한 갑을사서 한시간만에 1개피 남기고
다 피웠다는 .... 이젠 줄여야지! 메니아 회원님들도 피우시는분들은 이제 좀 줄이는것도 함 생각해 보시길......
저도 예전엔 디스애호가였는데 몇년전부터 에세를 빨고있습니다.ㅎ
이젠 다른담배는 안맞더라구요..디스아프리카..일단은 디자인이 흡연욕구를 자극하는데는 성공한거 같네요..ㅋ
저도 이거펴요 마일드세븐에서 이걸로 바꿨음 방사성때문에
좋네여 하지만 담배 피지만 담배 법으로 판매금지시켰으면좋겠네요 ㅜㅜ
아직 안 끊었냐?..좋은말할때 언능 끊어랏~!!..
담배가 몸에 득돼는건 하나없죠..그냥 왜피는지 이유도딱히모르겠고 근데 자꾸 집어드는건 습관인가봅니다...금연 열풍이 한번불었음 좋겠네요
원래부터 담배를 안폈기에 담배맛을 모르는 일인..^^ 근데 요즘 담배는 예뻐요~
담배 한대 피면 본인은 모르는데 옆사람한텐 냄새 엄청 풍기죠. 한대 피면 꼬옥 양치질 해야 합니다. 양치질해도 냄색가 나긴 하지만...
담배케이스 디자인이 10대를 겨냥해서 만들어 진다는 교수의 말을 듣고 충격이였네요 ; 10대애들이 팔아주는 담배가 어마어마한가봅니다...씁쓸하네요;
한강,청자,한산도,솔, 팔팔... 이제 기억도 가물 가물 합니다.
중학교때 디스 팔백원하다 천원 오를때까진 그러려니 했었는데..천이백 천삼백 계속 오름 ㅎㄷㄷ
맨솔이 갑이지
난이제 끊을란다
중딩때폈던 소프트 팩 말보루 레드가 그립네요ㅠ그땐 1300원인가했었는데..
팔팔골드 육백원 하던 시절이 그립네~ 돈없을땐 백자나 청자 ㅋㅋㅋ imf시절엔 솔 품귀현상도 있었죠
팔팔로 배우고 디스잠깐 피다 끊었네..담배는 예전에 버스정류장 매점에서 팔던 까치담배가 괜찬았죠. 한가치 오십원 버스를 기다리며 피던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