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海)길
"함께해(海)길"(2.5Km) : 도보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식당
*.가우도 마을식당(회정식) ; 061-432-2254 , 010-4932-2707 ...... 점심식사
전남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길 2 [지번: 도암면 신기리 21-3]
*.설성식당 (남도한정식) : 061-433-1282, 010-4466-5640 ........ 저녁식사
전남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 334-14 [지번: 병영성로 92 ]
1. 가우도
*.가우도:
여지도서, 해동지도, 해동여지도, 청구도, 동여도, 대동여지도,1872년 지방지도 등에 묘사되어 있다.
도서지에 의하면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긴 것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편, 강진군 마을사에서는강진군 전체의 지형을 와우형(臥牛形)으로 묘사하면서
소와 관련된 지명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데, 가우도도 이 풍수지리의 형국론과 관련하여
명명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가우(駕牛)란 가마나 상여 또는 짐수레를 끄는 소를 일컫는 말이다.
가우도에는 남쪽과 북쪽에 각각 봉우리가 있는데 주민들은 주로 서쪽 사면에 고씨들이
조선 초기부터 거주하였다고 한다.
*.가우도 함께해(海)길:
가우도(駕牛島)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도서지』에 의하면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긴 것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향기의 섬 가우도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 2.5km는 흙길과 나무데크로 되어있어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가우도의 아름답고 청정한 바다(海)를
다함께 즐기고 바다가 보이는 둘레길을 함께 걸어보자는 의미로 '함께해길'이라는 정감있는 이름이 붙여졌다.
가우도 출렁다리 :
총 길이 1,154m / 폭 2.2m [저도출렁다리(438m)- 가우도- 망우출렁다리(716m) 연결]
@.망호 출렁다리(주차장) :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
@.저두 출렁다리(주차장)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315
가우도 출렁다리는 강진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를 해상보도교로 연결하여 고려청자요지 및
다산유적지 등과 연계한 해상인도교이다.
출렁다리라고는 해도 다리가 흔들리지는 않으며, 걸을 때 주변 바다를 내려다보면
물결이 출렁이는 모양이 마치 걷는 사람이 출렁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붙은 이름이다.
다리 중간에 유리데크를 설치해 걷는 이로 하여금 강진만의 푸른 바다 위를 걷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으로 구현되었다.
*.전설및 섬이야기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머리에 해당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잊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이다.
섬에는 약600여년 전부터 서쪽 부근에 고씨(高氏) 20여 호가 자리잡고 살다가 떠나갔고, 현재는 경주김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음
산 정산 북쪽8부 능선에 평평한 터가 동서로 길게(약200m) 있는데 옛날 말 달리던 터로 '말달리'라고 불리고 있음.
가우도 주민들이 어린시절 달리기 등을 하며 놀이터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함
마을 뒷산 동쪽 중간지점 후박나무 군락지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堂)집(서낭당)을 마련하고 매년 정원 대보름에
마을 주민들이 제사를 모셔 왔는데 6.25이후 중단되었으며 지금도 그 터가 숲속에 붕괴된 채로 흔적이 남아 있음
매년 봄이면 마을 어귀 우물가에 마을을 상징하던 수령 500년 이상되던 좀팽나무 아래에서 풍어(豊漁)를 비는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었으나 나무가 고사된 후 행하여지지 않고 있음
5월 5일 단오 날에는 수리취를 넣어서 둥글게 만든 단오떡을 만들어 조상에게 제(祭)를 지내고, 마을 화합을 위해 그네뛰기 등
여러 행사를 추진하였으나 노령화와 이농 등으로 지금은 행하여지지 않고 있음
또한 거북형상인 가우도에 석양이면 학(鶴)이 모여들어 해, 산, 구름, 소나무와 함께 거북과 학이 함께
어우러진 십장생(十長生) 마을로 주민들이 장수한다고 알려졌음
후박나무 잎은 독성이 있어 곤충이 모여들지 않으며 껍질은 위장병 등의 약재로 쓰이는데 인근 마량까막섬(천연기념물 제172호)
후박나무와 함께 강진의 대표적인 상록수림으로 원래 가우도에 자생하는 대표 수종이었으나 약재용으로 베어 나간뒤
지금은 이곳 집단 군락지 외 섬 전체에 어린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가우도의 상록수림은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 역할을 하며 이때문에 가우도 인근은 어족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저두 출렁다리 : 438m / 도보 10분 소요
망호 출렁다리 : 716m / 도보 15분 소요
섬의 현황
*.가구수 : 14호
*.인구수 : 33명 (남: 16명, 여: 17명)
*.연령대 : 10대 3명, 20대 4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6명, 60대 8명, 70대이상 9명
*.면 적 : 0.32㎢ (논: 0.012㎢, 밭: 0.072㎢, 임야: 0.21㎢, 기타: 0.026㎢ 등)
섬의 역사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1789년까지는 대구면에 속하다 뒤에
보암면(現 도암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 개편 때 도암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명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멍에가牛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짐
섬에는 약 600여 년 전부터 서쪽 부근에 고씨(高氏) 20여 호가 자리잡고 살다가 떠나갔고, 현재는 경주김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음
마을 뒷산 동쪽 중간지점 후박나무 군락지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堂)집(서낭당)을 마련하고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 주민들이 제사를 모셔 왔는데 6.25 이후 중단되었으며 지금도 그 터가 숲속에 붕괴된 채로 흔적이 남아 있음
산 정상 북쪽 8부 능선에 평평한 터가 동서로 길게(약 200m) 있는데 옛날 말 달리던 터로 ‘말달리’라고 불리고 있음.
가우도 주민들이 어린시설 달리기 등을 하며 놀이터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함
매년 봄이면 마을 어귀 우물가에 마을을 상징하던 수령 500년 이상되던 좀팽 나무 아래에서 풍어(豊漁)를 비는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었으나 나무가 고사된 후 행하여지지 않고 있음
5월 5일 단오 날에는 수리취를 넣어서 둥글게 만든 단오떡을 만들어 조상에게 제(祭)를 지내고, 마을 화합을 위해 그네뛰기 등
여러 행사를 추진하였으나 노령화와 이농 등으로 지금은 행하여지지 않고 있음
또한 거북형상인 가우도에 석양이면 학(鶴)이 모여들어 해, 산, 구름, 소나무와 함께 거북과 학이 함께 어우러진
십장생(十長生) 마을로 주민들이 장수한다고 알려졌음
섬의 자연경관과 환경 (특징)
가우도에서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일섬으로 조망자원(바다)과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
강진만 내 다양한 무인도와 다채로운 천혜의 관광자원 갯벌, 낚시체험 및 섬 둘레 생태탐방로(가우도 함께해길),
복합낚시공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
강진만 양안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관광시설인 출렁다리(해상보도교)의 건설로 인한 접근성 향상은 강진군의 해양휴양 및
관광 거점기능 강화 섬 내부에 후박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상록수 조림 풍부
※ 가우도의 상록수림은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 역할을 하며 이 때문에
가우도 인근은 어족 자원이 풍부한 곳임
섬의 전통문화
무형문화재 : 당제, 풍어제
유형문화재 : 없음
주요 관광자원 및 여행자 내방 현황
자연, 생태 : 섬 둘레 생태탐방로(가우도 함께해길) L=2.4km
해변, 레저 : 복학낚시공원 낚시체험, 어선체험 등
문화 : 당제, 말 달리던 터, 제주고씨 터
기타 관광자원 : 가우분교, 꼬막캐기, 바지락캐기, 개막이 체험 등
*.주요 생산물 : 꼬막, 바지락, 굴, 낙지, 돔, 한가오리 등 수산물
*.주요 특산물 : 한가오리, 고막, 돔 등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은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천혜의 낚시터로 낚시터 안전성 검사를 거쳐 부잔교 낚시터 ,관리사무소,
인공어초, 소파제를 시설을 갖췄다.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은 강진만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어 교통 접근성, 낚시여건, 주변 여건 시설 등이 좋다.
가우도가 전남도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돼 찾는 이가 부쩍 늘었다. 출렁다리와 함께해길을 걸으며 힐링을 얻고,
강진만 비경을 바라보며 낚시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사계절 낚시 관광지가 될 것이다.
가우도 마을회에서 위탁해 운영하는 복합낚시공원은 낚시장비 대여, 미끼 판매 등으로 낚시 관광객의 편익을 제공하는 등
사계절 낚시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위 치 :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가우도
*.규 모 : 낚시부잔교1,682㎡,관리사무소 99.36㎡,인공어초 304개
*.이용시간 : 일출 이후부터 일몰 이전
*.1일 사용료 : 성인 1만원 / 소인 5천원 / 장비 및 미끼 대여 / 문의 010-7220-8458
국가,지방자치단체,행사 등에 사용시 사용료 감면 혜택
*.낚시터 수용인원 : 30명까지 수용
입장 시 참고사항
낚시터 입장시 반드시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입장하여야 합니다.
낚시공원내 시설을 손상시키거나 오염행위를 하지 않아야하며 고의적으로 시설을 멸실 또는 훼손을 하였을 경우 변상조치 합니다.
소음 또는 고성방가 등으로 다른 이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를 삼가 합니다.
낚시공원내에서는 일체의 취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가 없는 12세 미만의 어린이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만취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태풍 등 기상특보발효시와 시설의 안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입장을 제한합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어린고기와 산란중에 있는 어류는 방류하는 미덕을 보입시다.
낚시 장비 대여, 미끼 판매 합니다. 낚시 초보자를 위한 주말 낚시교실(5월~11월)을 운영합니다.
주의사항을 위반 시 관리사무소에서 퇴장조치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해(海)길"(2.5Km) : 도보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운영시간 : 09:00 ~ 18:00
- 체험가격 : 개인 25,000원(5,000원권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단체 18,000원(20인이상)
학생 17,000원(고등학생까지)
학생단체 15,000원(20인이상)
강진군민 15,000원(장애인, 군인, 경찰 포함)
- 트랙길이 : 973m
- 체험시간 : 15분(탑승시간 - 1분 / 안전주의 교육 등 - 14분)
전남 강진만 한가운데 핫플레이스, 전남도 가고싶은 섬‘가우도’내에 명품이 생겼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자타워와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짚트랙’이다. 오는 22일 가우도에서 공식 개장했다.
청자타워는 가우도내 정상에 25m 높이로 조성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하늘길’이라 불리는 짚트랙. 짚트랙은 서로 다른 높이로 설치된 고정형 구조물에 와이어 로프를 설치해
형성된 경사면에 트롤리를 이용, 별도의 전기적 장치없이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르듯 활강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강진 가우도 짚트랙은 길이는 약 1㎞(973m)로 청자타워에서 출발해 대구면 저두 해안까지 간다.
라인은 3개로 세 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해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공중에서 서로 마주보며 내려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횡단시간은 약 1분. 성인 이용요금은 2만5천원이다. 이 가운데 5천원은 다시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줌으로써
이용료 할인과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일석이조’효과를 보게 했다.
강진군은 가우도가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 운영으로 수입 증대는 물론 성별과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힐링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전남 서남부권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짚트랙 탑승 안내
짚트랙 및 청자타워 이용안내
주차장에서 청자타워까지는 도보로 이동가능하며, 시간은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만약, 망호출렁다리(716m)를 이용하실 경우 청자타워까지 30분 소요되며 짚트랙 탑승 후 망호 주차장까지 걸어서 가는데 45분정도 소요됩니다.
짚트랙을 편리하게 이용하시려면 관광차의 경우 망호주차장에서 내려서 짚트랙을 이용하시고 저두 주차장으로 관광차를 이동해 달라고
도암 망호주차장 주소는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123-3번지입니다.시설사진
청자전망탑(공중하강체험시설 출발지)
청자전망탑(공중하강체험시설 하강)
청자전망탑(공중하강체험시설 하강)
가이드의 지시에 잘 따라 주세요.
극심한 두려움이나 공포가 느껴지면 가이드에게 말씀해 주세요.
탑승 중 와이어에 절대 손대지 마세요.
도착 후에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이동해 주세요.
탑승이 완료되면 장비를 반납해 주세요.
발을 보호 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해 주세요.
무릎길이 이상의 바지를 착용해 주세요.
탑승 중 소지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안전하게 관리해 주세요.
몸무게 30kg이하 120kg 이상은 탑승을 자제해주세요.
임산부, 심신허약자, 심장질환자, 고혈압, 기타 근골격계 이상이 있는 분은 탑승을 자제해 주세요.
고도의 비행 또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탑승을 자제해 주세요.
음주 하신분은 탑승 자제해 주세요
가는길은 보도용 안전 데크로 잘 만들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섬 한바퀴를 돌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데크 중간 중간에는 쉼터가 있으며 바다로 내려가는 길목도 만들어져 있어 바다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망호출렁다리를 건너 가우도로 들어 오시면 가우마을 큰 표지석을 볼 수 있으며, 가우마을 주민의 생활터전이 있는 곳입니다.
이 망호출렁다리에는 가우도복합낚시공원이 있으며, 낚시는 관리사무소에서 낚시터 입장을 위한 매표를 하셔야 합니다.
현대식 가우도 마을식당이 있으며 중간 중간에 지역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회포차도 있으니 현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황가오리빵과 커피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민박과 펜션들이 있으며, 한옥펜션은 우뚝 솟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좋으며, 숯불그릴도 대여 해 드립니다.
화장실은 망호출렁다리와 저두출렁다리를 건너 오시면 각기 한개소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랑(永郞) 김윤식(金允植)은 1903년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5년 3월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듬해 상경하여 기독청년회관에서 영어를 수학한 후 휘문의숙에 진학하였다.
휘문의숙 재학시절이던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영랑은 자신의 구두 안창에 독립선언문을 숨겨 넣고
강진에 내려와 독립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 등에서 6개월간의 옥고를 치렀다.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청산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용아 박용철 등과 친교를 맺었다.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한 후에는 시 창작활동에 몰두하였다.
영랑은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 지를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번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당대 최고의 시인과 더불어 우리 현대시의 새 장을 열었다.
1934년 4월 ⌈문학지⌋ 제3호에 불후의 명장 ⌈모란이 피기까지는⌋ 을 발표하였으며, 1935년 ⌈영랑시집⌋을,
1949년에는 ⌈영랑시선⌋을 출간하였다.
영랑은 조국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씨개명과 신사참배 및 삭발령을 거부한 채 흠결 없는 '대조선인'으로 의롭게 살았다.
광복 후 신생 저부에 참여해 공보처 출판국장을 지냈던 그는 1950년 한국전쟁 때 부상당하여
9월 29일 서울 자택에서 47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영랑은 생애 87편의 시를 남겼으며, 정부에서 2008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직접 운영하는 가우도 마을 공동 식당은 강진만에서 잡힌 싱싱한 제철 어패류로
계절마다 가우도 섬밥상이 차려질 예정이다.
연락처 : 061-432-2254 / 010-7732-4336(마을 사무장)
지역특산물인 황가오리를 형상화해서 개발하게 된 황가오리빵은 강진산 쌀과 호박으로 제조하여 맛도 영양도 가득하다.
2 고바우 전망대(고바우 상록공원)
*.주소: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로 1606 , 지번 (대구면 사당리 618-21)
고바우공원 전망대는 경치 좋은 길 23번 국도를 따라 마량면 방향으로 가다 청자박물관을 지나치기 직전
해질녘 노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였다.
또한 이곳에 자연과 인간에 대한 배려가 깊이 고려된 품격 높은 디자인의 전망대 건축물이 자리 잡았다.
전망대 내부는 우리 군에서 카페(분홍나루)로 민간위탁 운영 중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강진만을 바라보면서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아메리카노 한잔 하는 것도 매우 낭만적일 것이라고 여겨진다.
분홍나루 까페
하트다 하트
3. 고려 청자박물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지번: 대구면 사당리 127
구분 | 금액 | 비고 | |
---|---|---|---|
개인 | 어른 | 2,000 | 19세 ~ 64세 |
청소년ㆍ군인 | 1,500 | 13세 ~ 18세, 하사 이하의 군인, 전투경찰 | |
어린이 | 1,000 | 7세 ~ 12세 (초등학생 포함) | |
단체 | 어른 | 1,500 | 30인 이상 동일목적으로 동시 입장하는 경우 |
청소년ㆍ군인 | 1,000 | ||
어린이 | 500 |
※ 그린카드 소유자 : 1인 1회 50% 할인
무선 음성안내기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한 특별ㆍ기획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많은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기입니다.
스마트 패드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한 특별ㆍ기획ㆍ야외전시실에서 3D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대여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이 없는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으로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유물 보존을 위해 담배를 피울 수 없는 금연공간입니다.
음식물 반입과 안내견 이외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시실 입장 전,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전시실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거나 뛰는 행동을 삼가 주십시오.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십시오.
플래시/받침대/셀카봉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야외 관람로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고려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려청자를 만들었던 가마가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에서 지표 조사된 청자요지(窯地)는 총 188개소이며,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이러한 중요성과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자 1977년에 개관하였으며,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고려청자 연구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다.
[찰영 : 김형용 2016.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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