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0000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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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bb00>뉴에이지와함께......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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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B4F4751603A83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70B4F4751603A831228B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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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8c8c8c size=5>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FONT></STRONG></P>
<P><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BR>저 강은 너무 넓어서 건널 수 없어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BR>건너갈 수 있는 날개조차 없네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BR>우리 둘이 건너갈 배를 주세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BR>내사랑과 함께 저어갈 노도 주세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BR>오! 사랑은 온유하고도 부드럽지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BR>마치 막 꽃망울을 피우는 꽃처럼...</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BR>그러나 사랑이 지나고 나면 차갑게 메말라 버리고</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BR>아침 이슬처럼 사랑의 감정도 사라진답니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간주) </FONT>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he sea<BR>그녀는 바다를 항해합니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She's loaded deep as deep can be<BR>깊디 깊은 상심을 싣고서..</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BR>하지만 내 사랑만큼 깊지는 않습니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I know not how I sink or swim<BR>가라 앉거나 헤엄쳐 가야할지 모르지만...</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8c8c8c>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BR>저 강은 너무 넓어서 건널 수 없어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BR>건너갈 수 있는 날개조차 없네요ㅠㅠ</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BR>우리 둘이 건너갈 배를 주세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BR>내 사랑과 함께 저어갈 노도 주세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BR><FONT color=#8c8c8c>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BR>내 사랑과 함께 저어갈 노도 주세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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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7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21D45516037AD11"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6721D45516037AD11A4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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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9c9c9c size=5 face=바탕><B><SPAN style="FONT-SIZE: 8pt">The Water is Wide를 부른 [Karla Bonoff]에 대하여</SPAN></B></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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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칼라 보노프 (Karla Bonoff)" 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이다. <BR>1979년 발표했던 "더 워터 이즈 와이드 (The water is wide)" 를 통해 우리나라 Old Pop 팬들에게 자신의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남기고 60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를 생으로 하여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2010년 8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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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서정적인 발라드 곡 'The water is wide'로 잘 알려진 칼라 보노프는 포크 음악이 사회 저항에서 한 발짝</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물러서 개인과 내면을 노래했던 1970년대 싱어 송 라이터들과 함께 활동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과시했던</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dbdbd>인물이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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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bb00>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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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EMBED height=45 type=audio/x-mpeg width=320 src=http://kgb9564.com.ne.kr/sound/174.wma wmode="transparent" volume="0" autostart="true"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yIeX6q6QX8"><FONT color=#ff0000>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yIeX6q6QX8</FONT></A><FONT color=#ff0000> ....동영상</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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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곡으로 남을.,. 예전에 중장비를 하는 형님이 있었는데.,팝송을 잘은 몰라도 이 곡만은 가슴에 와닿더라고 말씀하시더니.,. 그 후로 얼마지 않아 병원에서 주사를 잘 못 맞았는지.,. 어느날 조용히 잠드셨습니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공방에 차마시러 일부러 들르시곤 했었는데.,. 이 곡이 문득 그분을 다시 떠오르게 하네요. 누군가 말처럼 좋은 사람들은 왜 그리도 빨리 우리곁을 떠나는지 모르겠다더니., 지나고 나니 그저 다 뭍혀가는 기억일뿐이네요.,.
하루 일이 시작되는 아침에, 나는 어떤 냄새를 품고 일터에 가는지. 일을 끝내고 돌아온 후, 오늘 하루 어떤 냄새를 풍기며 보냈는지 돌이켜 보는 사람이 늘어 난다면, 세상은 청결한 냄새 속에서 지낼 수 있을텐데요... 카치나님. 또 하루가 가고 있읍니다 늘 평온하시길!~~^^*
첫댓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곡으로 남을.,.
예전에 중장비를 하는 형님이 있었는데.,팝송을 잘은 몰라도 이 곡만은 가슴에 와닿더라고 말씀하시더니.,.
그 후로 얼마지 않아 병원에서 주사를 잘 못 맞았는지.,. 어느날 조용히 잠드셨습니다.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공방에 차마시러 일부러 들르시곤 했었는데.,. 이 곡이 문득 그분을 다시 떠오르게 하네요.
누군가 말처럼 좋은 사람들은 왜 그리도 빨리 우리곁을 떠나는지 모르겠다더니.,
지나고 나니 그저 다 뭍혀가는 기억일뿐이네요.,.
하루 일이 시작되는 아침에, 나는 어떤 냄새를 품고 일터에 가는지.
일을 끝내고 돌아온 후, 오늘 하루 어떤 냄새를 풍기며 보냈는지
돌이켜 보는 사람이 늘어 난다면, 세상은 청결한 냄새 속에서 지낼 수 있을텐데요...
카치나님. 또 하루가 가고 있읍니다
늘 평온하시길!~~^^*
잔잔한 목소리에
사랑을 담고 삶을 담았군요
재능있는 뮤지션인데
세상을 일찍 떠난게 아쉽습니다
삐룡님 덕에 좋은 뮤지션의 노래 접하고 갑니다~~^^*
진이님. 그러게요. 하느님도 우리가 너무 빨리 갔어!... 하고 아까워 하는 사람을 먼저 데려 가시더라고요
진이님의 따뜻한 댓글 무쟈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귀에 익은 멜로디이나 자세히는 몰랐던 곡..
다시보니 가사가 참 시적이네요..
흐르는 시간이 아쉬운 주말 오후 .. 음악이 달래주네요.. .
슬픈 가사의 노래들은 슬픈 사연을 쉽게 지우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을 더 자극하나 봅니다
메말라 가는 가슴에 남아 있는 추억들. 이것 마져도 잊혀져야 하는지....
하루네잎님. 주말 오후 잘 보내십시요
비오는 그저께 이곡 몇번 들었네요.
한주간 활기차게 시작들 하셔요
도요새님. 오늘은 왜이리 짧게 댓글을 남기셨읍니까?...ㅎㅎ
도요새님도 새로 시작되는 한주 좋은 동행 만나시길요~~~^^*
감동과 슬픔이 어떻게 서로 맞닿아 있는지
이 아침 문득 보게 됩니다
아득하다는 말이 참 멀게 느껴지는
적요롭고 아득한 깊이에 칼라 보노프의 음성이 울립니다
꽃피고 꽃지는 봄이 무섭습니다...
뜨거운 감성으로 사랑을, 행복이 성큼 성큼 배어있는 고독을 노래하던,
끝닿지 않는 야망을 고무풍선처럼 들고섰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벌써 벚꽃이 많이 져버렸읍니다.
이렇게 봄은 또 가나 봅니다.
스마트폰에선 들을수 없나요? 에고 듣고 싶어서요^^~ 곡설명까지 있으니 참 좋아요~여기 이곳은 벚꽃 피지도 않았네요~
음악바 아랫쪽을 보시면
빨간글씨로된 동영상파일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그곳을 클릭하시면
동영상과함께 음악이 나옴니다
삶을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있을 때마다 듣곤 합니다. 그러면 고요해져서 좋아요..
역시 뉴 에이지의 음악은 멋집니다.]
글구/영상 또한 일품이구요
즐감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