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 공무원 동호회 담당자와 통화한 결과
순수공무원이란 회신을 받았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지도하에 이루어 졌다 하여도 담당자의 통화내용에서 보면
매번 행사에 참가요청을 못하는 이유가 개개인 업무처리와 연관되어 있어서
종무식이나 노조행사 정도에 초빙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연습장소는 울산예술회관에서 하고 약 3년 정도의 경력이 있으며,
이전에 음악활동을 하던 공무원들이라 합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진심으로 울산시 공무원 브라스밴드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보냅시다.
또한, 이번일을 반성의 계기로 삼고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아래는 그들의 공식행사 동영상입니다.
첫댓글 나두 통화해봤다... ㅋㅋㅋ 더 열심해자...
다들 통화했구나... 체육행사 갔었어도 어찌나 궁금하던지...이시간에 들어와서 컴 켜고 확인하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그리고 기분나빴던 금상이 갑자기 금덩어리로 보인다. ㅎㅎ
공뺀 화이팅 ~~~!!!
믿어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