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교육부의 고위 공무원이 한국에 연수를 왔다가..
한국인 여성 통역사를 성추행 해서 체포된 적이 있는데요..
한국 검찰에서는 공탁금 500만원 걸게 하고 일단 추방을 한 모양입니다.
<‘성추행’ 캄보디아 공무원 공탁금 받고 풀어준 검찰>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12236015&code=940202)
캄보디아 현지 언론들은 이 자의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했는데요..
일단 "면직"은 됐고, "해고"는 안 된 모양입니다..
- "http://www.phnompenhpost.com/national/education-official-out-after-arrest-south-korea"
- "https://www.cambodiadaily.com/news/government-official-assaulted-interpreter-in-korea-police-114494/"
(사진) 한국행 비행기에서 찍은 끄리 시엉 롱(Kry Seang Long)의 셀피
한편, 캄보디아의 보수 영자지 <크메르 타임즈>에서는
개인의 범죄 공탁금을 국가예산으로 지불할 수는 없다는 원칙 때문에
이 사람이 동료 공무원들에게 돈을 꿔서 냈다고 하는군요..
"캄보디아판 윤창중"인가요.. ㅎㅎ
- http://www.khmertimeskh.com/news/26495/official-demoted-for-sexual-harrass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