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뒷골목에는 강남처럼 cctv도 없응게
다들 몸조심 하쑈이~
사투리 : <'드라고'로 우정을 돈독히...>
사내1 : 자 싸게 '먹드랴고'!!
사내2 : 아따 시방 뭔소리여? 싸게 밥 '푸드라고!!'
건달A : 아따느그들 사이 뒤져분다이?
사내2 : (사내1을 쳐다보며)지들말이라?
건달B : 그믄 누구야?
사내1 : (의아해한다)나 아요?
건달C : (옆의 탁자를 엎으며)아가!
나가 건달인디 어따대고 씨부려부냐?
건달A : 아따 개깡이구마이? 졸들 안해붕마?
사내1 : (긴장하며)염병들허들말고 뽈딱 꺼져분나...
건달B : 허허 저 호로새끼 쪼까 봐바라이?
해 설 :
사내1 : 자 어서 먹자구!!
사내2 : 자네 지금 무슨 소릴? 어서 자네부터 들게.
건달A : 녀석들, 사이가 무척 좋군.
사내2 : (사내1을 쳐다보며)저희 말입니까?
건달B : 그럼 너희들말고 누가 있냐!
사내1 : (의아해한다)절 아는 분입니까?
건달C : (옆의 탁자를 엎으며)이녀석들 말들이 많군?
건달A : 녀석들 개깡의 소유자들이군.
전혀 쫄질 않잖아!
사내1 : (긴장하며)수작부리지 말고
어서 사라져버리거라!
건달B : 허허 저 녀석 좀 보게나?
첫댓글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