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저릴때 왜 코에 코에 침을 바르는 이유
간단합니다... 쥐가 나거나 다리가 절인것은 것은 의학용어로 근육선통이라고 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에 미네랄 성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쥐가 나면 코에 침을 바르는 이유는 우리 몸이 모두 신경으로 연결이 되어있잖아여... 물론 근육도 마찬가지구요.. 쥐가 나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자극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써 코에 침을 발라서 코에 신경을 유도하는 방법을 쓴것입니다...
그것보다 다리를 쫙 펴고 발가락을 뒤쪽을 땡겨주는게 효과적이랍니다...
민간요법
코에 침을 바르는것은....
물리요법에 의거한것 인데요
물리요법이란 신체의 한 부위에 외부로부터 손상을 입었거나 질병이 생겼을 때,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의료법을 말한다
팔,다리,발에 쥐가 일어났을 때 : 코에 침을 세 번 바르고 콧등을 문지른다
이 외에도
지네에게 물렸을 때 : 물린 부위를 물행주로 덮는다.
물 먹고 체했을 때 : 등을 두드린다.
감 먹고 체했을 때 : 배를 주무른다.
음식 먹고 체했을 때 : 배를 주무른다.
고기뼈가 목에 걸렸을 때 : 쌈을 크게 싸서 먹는다.
두부를 먹고 체했을 때 : 배를 주무른다.
양잿물을 먹었을 때 : 쌀을 갈아 물에 타 마시고 토해낸다. / 비눗물을 먹고 토해낸다.
독이 있는 복어국을 먹었을 때 : 찬물을 먹고 밖으로 나가 다니면서 찬 공기를 쐬어 몸을 차게 한다.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손톱이 망치 등에 맞아 빠졌을 때 : 손톱 빠진 부위를 망치로 가볍게 친다.
못에 찔렸을 때 : 황을 발라 찔린 부위를 태우고 지남철로 문지른다.
귀에 벌레가 들어 갔을 때 : 참기름을 바른다. / 손으로 귀를 압축시켜 벌레를 빼낸다.
숯불에 중독되어 머리가 아플 때 : 찬 공기를 쐰다.
딸꾹질이 계속 날 때 : 세게 때려 놀라게 한다. / 숨을 멈추고 침을 세 번 삼킨다.
코피가 계속 날 때 : 고개를 젖히고 찬 물수건으로 이마를 두드리고 쑥으로 콧구멍을 막는다. / 뒤통수를 두드린다.
타박상으로 인해 어혈이 들었을 때 : 달걀로 문지른다.
수족에 정(맑은 물)이 솟았을 때 : 먹물을 묻힌 무명실을 바늘에 끼워 정을 따면 터지면서 낫는다.
생니 앓이를 할 때 : 찬물을 머금는다.
불알이 아플 때 : 주물러 준다.
팔,다리,발에 쥐가 일어났을 때 : 코에 침을 세 번 바르고 콧등을 문지른다.
중풍으로 입이 돌아갈 때 : 버드나무 가지나 대추나무가지로 고리를 만들어 입이 안 돌아간 쪽의 입가에 걸어 당긴다.
치통이 있을 때 : 찬물을 머금는다.
두통이 있을 때 : 찬물로 씻는다.
아기를 빨리 낳게 할 때 : 산모가 아랫배에 힘을 줄 때 밑을 찢는다. / 남편이 산모의 손을 잡고 같이 힘을 쓴다.
아기를 낳고 태가 나오지 않을 때 : 달비를 입에 넣어 구역질을 시키면 밑으로 힘이 가서 나온다.
참기름을 바른 손을 밑으로 넣어 빼낸다.
탯줄을 산모의 발에 감고 배를 아래로 훑은 뒤 다리를 뻗는다.
산후에 코피가 날 때 : 찬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 위에 올려 놓고 약쑥으로 콧구멍을 막는다.
뼈가 빠졌을 때 : 따뜻한 물에 찜질하고 주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