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일면 가슴에서 느낌이 생겨나며 신체 반응도 달라집니다.
좋아하는 것이 보이면 얼굴에는 미소가 가슴은 기쁨이
몸은 그곳을 향하게 됩니다.
슬퍼지면 얼굴은 어두워지고 몸에도 힘이 빠지죠.
또, 화가날때는 호흡이나 얼굴표정이 거칠어 지고
혈압이 올라 심장이 크게 요동치게 되는데요
사랑을 할때나 놀이동산에서 기구들을 즐길때도
심장이 쿵쾅거리며 비슷하게 반응을 한다고 해요.
이렇듯 감정이 일면 느낌을 분명히 느낄 수 있고
모든 감정은 육체의 느낌을 수반하기에
감정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도 행동도 감정을 뒤따르게 됩니다.
실제로 가슴에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은 단순한 느낌과는 다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훼방당하거나 나에게 손해가 일거나 하는
생각만 해도 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내가 자주 경험하는 감정의 상태는
어떠한 다양한 스토리의 수준, 생각 수준,
즉 의식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렸을때 경험과 환경에서 비롯되어
자주하는 걱정 근심들에 따른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며
감정 상태에 따라 불행하다는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
미래에 꿈과 비전을 가지며 희망과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며
행복하다 살만하다는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느냐에 따라
또 감정이 양산되고 이에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실체를 깨치고 감정이 내가 아님을 알고
감정의 주인이 되어 감정을 활용하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은 주로 과거를 떠 올리며 분노하고 슬퍼하고 질투하고
부끄러워하고 외로워한다. 미래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과거와 미래를 돌아보고 유추하며 스토리를 지어내며
감정을 자아냅니다.
뇌는 뇌 밖에서 마주한 상황과 뇌에서 만들어낸 스토리를
모두다 실재라고 믿습니다.
실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꿈을 꾸거나 영화를 볼때 실재처럼 느끼며
감정을 일으키며 신체 감각을 일어나 웃고 울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토리가 마무리 되거나 영화가 끝나도
감정은 그 상태에 머물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한번 발생한 감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휴먼기술 단월드 브레인명상
새로운 감정상태를 경험하고 행복하고 싶다면
신체 감각을 깨우고 열어 두어야 합니다.
뇌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자신의 실체를 바로 알고 감정을 감정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휴먼기술이 필요합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것입니다.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통해 감정다스리는 휴먼기술을 훈련해 보세요.
내 삶의 지유로움과 행복감이 흐르게 됩니다.
첫댓글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하네요~
고급정보네요ㅛ~
감정을 잘다스릴수 있어야 하네요~
감정을 다스리는 휴먼기술 좋아요~
한번 더 마음에 새기며 감정다스리기 실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