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하니라(왕하1:2) 아멘!
[인정하는 분에게 물어보세]
바알은 주인, 세붑은 파리나 날벌레를 뜻합니다.
바알세붑은 ‘날벌레의 주인’을 뜻하는 말로
벌레로 생기는 풍토병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다스린다는 신입니다.
그래서 아하시야 왕이 그의 신하들을 보낸 겁니다.
그런데 이를 알게 된 선지자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왕하 1:6)고
하면서 왕이 죽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고민을 누구에게 묻습니까.
부모입니까 목회자입니까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직장 선배나 친한 친구입니까.
내가 물어보는 그 대상이 내가 인정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그런데 우리는 아하시야 왕처럼 어리석을 때도 많습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하나님께 물어봐야 합니다.
† 이달훈 목사
<약력>
△ 장신대 신학대학원(M.Div),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Th.M),
△ 동행한빛교회 담임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4 11: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