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선(돼지꼬리)가 절 괴롭히네요...
MagicCar Gold 구형 (99년식)을 장착하고 있는데...
작년겨울까지도 예열 타임이 10초 미만이었는데..
금년 겨울들어 예열 시간이 10~15초라서.. 쌍용 정비소에 갔었죠..
그런데 쌍용정비소에서는 정상이라 별도의 수리를 해주질 않더군요..
다시 리모콘(MagicCar)장착업소에 가서 강제적으로 예열시간을 늘릴수 없나고 했죠
원래 매직카의 예열은 10초정도에 자동 스타트 되게 정해져 있어요...
수리공曰, 돼지꼬리가 사라지면 스타팅 되게 수정 작업을 해주겟다고 (2만원/공임)해서
수리를 했죠.. 그런데 작업을 유심히 지켜보니...
다시방 아래부분을 뜯고 계기판도 풀어서 돼지꼬리 램프와 점프선을 연결해서 그걸 스위칭으로
매직카 중앙콘트롤러와 연결하더군요... 낮동안에는 전혀 이상이 없어요.. 왜냐면 아침에
엔진이 가동되고 나면 그날 하루의 예열 시간은 10미만 통상 2~5초면 돼지꼬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리모콘으로 시동을 거니 3초도 안되서 스타팅이 작동하더군요
이게 뭔일인가 해서 차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 보구 리모콘을 다시 작동했죠..
젠장 돼지꼬리가 들어오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돼지꼬리가 고장인줄 알았죠
차문을 열고 키를 꽂고 하니 정상적으로(약 10여초후 돼지꼬리 소멸) 작동 , 시동이 되네요..
문제는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고...
리모콘과 돼지꼬리 램프와 점핑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리모콘으로 시동시 찡~ 하는 전기음
이 들리는데 영 찜찜하네요..
정상 작동이 되어야 하는데.... 한번더 리모콘 장착업체 방문을 해야 할가봐요..
그본 원인을 알면 쉽게 해결이 가능할것 같은데....
첫댓글제가 알기로는요...경유차하고...강제예열시동이 아닌 자동예열시동하고 잘안맞다고하던데요..특히란돌이가..저도 첨에...경보기 자동예열타임되는걸로 했는데요..아침에...넘일찍 누르자마자...바로 시동이...걸리는거예요..장착했던..카센터 가서...그렇게 설명하니깐...경보기만 전문적으로 는 기사분께서.. 그렇게 얘기
첫댓글 제가 알기로는요...경유차하고...강제예열시동이 아닌 자동예열시동하고 잘안맞다고하던데요..특히란돌이가..저도 첨에...경보기 자동예열타임되는걸로 했는데요..아침에...넘일찍 누르자마자...바로 시동이...걸리는거예요..장착했던..카센터 가서...그렇게 설명하니깐...경보기만 전문적으로 는 기사분께서.. 그렇게 얘기
해주면서...저는 그냥 꽁짜로..다른경보기로 교체했습니다...그리고 예전에는 안그랬다면...저의 경험인데...예열블러그나..온도센서 같은게 있던데...엔진근처에...정확한명칭 잘모르겠어요..그거 손보고 나니깐...갠찮아 졌습니다..
전 리모콘 으로 시동 걸면 많이 추우면 1번 꺼지고 다시 걸리던대 ... 제차 04년식 ... 이거등여 ... 그래서 저도 센타 가서 물어 보니깐 3번 정도는 자기 가 저절로 꺼지고 예열 않되면 다시 시동 건다고 하던대 ...
경보기 작동후 약10초후 시동. 아직까지는 한방에 걸리는디ㅋㅋ
예열플러그 동작되는 시간은 날씨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