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우리가 오랫동안 신앙생활 해 오고
성경을 봐 오고 있지만
율법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 자신도
모른다는 사실을 드러내어
알고자 함에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왜 모른다고 하느냐며
반문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실이 그러하기만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 아닙니까?
이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책을 가지고 보고 있고
배우거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더러는
창세기 몇 장 몇 절에는
어떤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요한복음 몇 장 몇 절에는
어떤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고,
신구약 성경 통째로
다 외우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성경에 대하여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그 모든 지식을 잠시 잠깐 내려놓고
본 내용이 말하는 바에
주목해 주시면
얻게 될 것이 반드시 있을 것이며
왜 우리가 율법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 자신도
모른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시면
율법이 있고
예수님이 있습니다.
율법과 예수님이 무엇이냐 하면
율법도 남편이고
예수님도 남편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사람)은 누구이며
예수님이라는 남편의 여인(사람)은 누구냐?
그리고 이런 질문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이 무엇이냐?
남편 있는 여인입니다.
그렇다면 이 여인의 남편이 누구냐?
율법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의 남편이 누구냐?
율법입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이 주어지기 전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남편 없는 처녀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처녀는
자기 좋아 하는 모든 것에
마음도 주고 몸도 주고
마음과 생각이 내키는 대로
정욕을 따라 육체를 위한 삶을 살아온,
남편 없는 처녀 이었습니다.
이러한 처녀에게
율법이라는 남편이 주어지게 되고
율법이라는 남편이 주어짐으로
온 세상 모든 사람은
남편이라는 법 아래 놓이게 되고 갇히게 되어
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이 여인(처녀) 주어지게 되었기에
남편의 법을 따라 지키면
의에 이르고 생명에 이르게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깨닫고 보니
의에 이르고 생명에 이르게 할 남편이
이것도 좋아 하고 저것도 좋아 했던 처녀 때
모든 행위를 낱낱이 들추어내고서
자기 여인을 죄인으로 정죄하고서는
심판대에 세워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
율법이라는 남편임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입니다.
롬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WCC.WEA기독교는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 사람의 상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캄캄한 어두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눈으로 보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 하셨다,
라고 성경과 틀림없이 말하지만
율법이라는 남편이
자기 자신들 위에서 굴림하고
그 아래 갇혀서
자기 자신들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율법의 여인(사람)이라는 사실은
전혀 보지 못하는 캄캄한 어두움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남편 있는 여인으로서
그 남편이 율법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율법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아셔야 하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기능을 아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가두고서 심판대에 세워 사망이라는
형벌에 처해 버리는 역할과 기능을 가진 것이
율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그 자신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이것도 말하고 저것도 말하지만
자신들이 어떠한 상태에 놓여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어둠입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고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하여
율법이라는 남편 아래 놓인 율법의 사람(여인)인 반면에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벗어났습니다.
어떻게 벗어났는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어느 누구도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 아래 놓이고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판대에 세워서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해야 하는데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떻게 벗어났는가?
“죽음”으로서 입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갇혀 있던
여인으로서 죽어주고서 벗어났기에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시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여인)에게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이 주어짐으로
남편의 법에 사로 잡혀 있고
갇혀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인류 세상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
온 세상 모든 사람의 남편인
율법에 대하여
죽음이라는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율법의 여인을 사서
예수 그리스도 자기 소유의 여인 삼으셨습니다.
이들이 바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여인(사람)으로 삼기 위하여
율법이라는 남편에게 대가를 지불하여 주시고
율법의 여인을 샀고
그 값이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임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 하에 놓여 있지 않고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나서
새 주인 새 남편,
곧 예수 그리스도께 옮겨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다시 주목 하십시오.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인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은
율법이라는 남편이 주인이었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에 대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서,
벗어난 구원입니다.
그리고서 새로운 주인,
곧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사람)으로
거듭난 새로운 여인이 되었습니다.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소유권은
율법이라는 남편에게 있고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소유권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남편에게 있습니다.
율법과 예수님의 다른 점을 아셔야 합니다.
율법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무엇인지
분별이 되어 있지 못한 한국교회 실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
즉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해 있었던 그 사람은
율법 아래 놓여 있었고
갇혀 있었던 옛 사람입니다.
그런 옛 사람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죽음으로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곧 영생에 이르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남편의 여인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남편도 율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 남편으로 바뀌었고
여인도 율법의 여인에서 바뀌었으되,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남편의
새 여인으로 바뀌게 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임을 믿어야 하고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성경의 근거가
다음입니다.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주목!!!!
율법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가두고서 심판대에 세워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케 하는
죄인들을 처벌하는 법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그러한 율법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죽음을 당해 주시고
우리도 이를 믿음으로 율법에 대하여 죽음을 당해 주고서
깨끗이 정리하고서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신부)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로마 카톨릭.WCC.WEA는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대한 유사 기독교회로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종교로서 불교를 믿듯이
종교로서 기독교를 믿습니다.
이들 로마 카톨릭.WCC.WCC 기독교는
그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 사회를 위하고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이 아닌,
새로운 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음이라는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율법의 사람을 사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사람(여인)으로 삼았기에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삶은
율법을 지키는 율법주의 삶도 아니고
이 세상 사람들이 속한
이 세상 사회를 위한 삶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죽음의 목적을 보십시오.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는
새로운 남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주어져 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망에 이르게 되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그 값으로 사서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받고 입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율법과 예수님을 분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다른 점이 분별 되셔야 합니다.
교회가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킨다는 것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 그 자체입니다.
율법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법이고
그 법으로부터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옛 사람은
죽음으로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에게로 와서
새로운 남편의 새사람,
곧 율법의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는 남편의 새 여인이 되었기에
이러한 교회가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킨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이
새 남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버려두고
옛 남편을 데리고 와서 섬기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한 교회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는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키는 일이 벌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렇다면
이는 다른 복음이기에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자라고 하였고 (갈1:6-9)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갈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율법이라는 남편 아래 있는
율법의 여인이 아니고
이로부터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새 신부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입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