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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차 정기산행 안내 산행문의 : 총무(왕벌) 010-7655-0435 | |||||||||||||||||||||||||||||||||||||||||||||||||||
산행지 |
[합천 가야산 만물상코스 1430m] | ||||||||||||||||||||||||||||||||||||||||||||||||||
일시 |
2018년 05월 27일 06시 (부천북부역) | ||||||||||||||||||||||||||||||||||||||||||||||||||
출발장소 |
오정구청 05시30분, 부천역 06시, 소사역 06시10분 | ||||||||||||||||||||||||||||||||||||||||||||||||||
찬조금 |
30,000원 | ||||||||||||||||||||||||||||||||||||||||||||||||||
준비물 |
스틱, 행동식, 여벌의옷, 기타 맛있는것… 조식(김밥) 제공, 중식은 밥만 드립니다. 반찬 준비 하세요~~~ | ||||||||||||||||||||||||||||||||||||||||||||||||||
산행코스 |
[A코스] 백운동매표소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 - 대피소 - 토신골 - 해인사 - 주차장(약10km 6시간) ※당일사정상 산행코스는 변경될수있습니다 [ B코스] 해인사 탐방 및 홍류동계곡 소리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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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정 |
05시 30분 오정구청 출발 09시 10분 백운동매표소 도착 09시 20분 산행 시작 15시 20분 산행 종료 (간단하게 뒤풀이) 16시 00분 해인사주차장 출발 21시 00분 부천역 도착 예정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입금계좌 |
국민은행 543001-01-342838 예금주: 무지개산악회 | ||||||||||||||||||||||||||||||||||||||||||||||||||
환불규정 |
※ 입금된 회비는 회비 환불 규정에 따른다.
<산행 예약 취소에 따른 환불 규정> ● 산행일 5일전 취소시 : 입금액 전액 환불 - 산행전주 목요일 정오이전 취소시 ● 산행일 3일전 취소시 : 입금액 80% 환불 - 산행전주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정오이전 취소시 ● 산행일 2일전 취소시 : 입금액 50% 환불 - 산행전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정오이전 취소시 ● 산행일 1일전 취소시 : 전액 환불 없음.- 토요일 낮 12시 이후 ※ 산행 불참시 규정에 의하여 수수료 및 위약금 공제하고 환불 하오니 계좌번호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불참에 따른 선접수 없습니다] | ||||||||||||||||||||||||||||||||||||||||||||||||||
산행보험 |
본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에 대한 안전에 관한 책임을 지지 않사오니 안전과 보험은 개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 ||||||||||||||||||||||||||||||||||||||||||||||||||
기타사항 |
1. 산행중 안전사고는 개인의 책임 이오니 안전산행 바랍니다.
2. 시간 약속은 단체행동의 기본입니다. 4. 산행코스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도 움 말 ***** ▣ 산행지소개 국립공원 가야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이라고 불리우며,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 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가야산 남쪽자락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14개의 암자와 75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해인사는 국내 3보사찰 중 법보사찰로 유명하다.우리나라 3보 사찰 중 하나인 가야산 해인사는 불교의 성지이다. 조선시대 강화도에서 팔만대장경을 옮겨온 후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법보종찰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이다.현대에 들어와서 가야산은 백련암에서 수도했던 성철스님으로 말미암아 더욱 유명하게 됐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법어는 홍류동계곡의 맑은 물과 더불어 가야산을 찾는 이들의 마음에 항상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후 만물상구간은 38년만에 개방된 만물능선~~ 해동의 으뜸을 넘어 설악에 견주어도 손색이없는 하늘에 만개한 천상석화가 피어난 만물상을 거쳐 서성재로 이어진 이구간은 가야국의 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의신 이비하가 만났다는 전설의 상아덤과 자연이빚어낸 초절정 가야산비경의 완결판 구간이라 할 것이다. ◇가야산 -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 전해진다. 하나는 인도의 불교 성지 부다가야 부근 부처님의 주요 설법처로 신성시되는 가야산에서 유래한 이름의 이다. ◇상왕봉 - 주봉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신성시한 이름 이다.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하여지는 산신제에 공물로 소를 바치고 신성시하여 왔다. ◇우비정 - 상왕봉 남서쪽 바위아래 세모난 입구안에 우비정 샘이 있었다. 사람하나 겨우 기어들어갈 입구. 우두산의 소코 샘의 이름 이다. ◇칠불봉 - 칠불봉은 가야국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 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을 스승으로 모시 고 3년간 수도후 생불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봉우리이다. 성주군에 속한 칠불봉의 높이는 1433m로 합천군의 상왕봉보다 3m가량 더 높다. 그래서 성주 사람들은 가야산 정상을 칠불봉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가야산 만물상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고 ‘자연의 교향악’이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일명 부처·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 있다. ◎기도바위는 아직도 기도가 끝나지 않은 듯 세상을 등지고 면벽 좌선하는 모양이다. 수천 년의 세월을 버텨온 그 자세가 언제쯤 끝이 날지…. ◎ 코끼리바위는 몸통을 감추고 수줍은 듯 길쭉한 코만 드러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다. 가만히 턱을 괸 형상의 얌전한 돌고래바위가 있는 반면, 마치 먹이를 달라고 점프를 하는 듯한 모습도 있다. ◎ 두꺼비바위는 원체 덩치가 큰 녀석이라 옆을 지나쳐도 그 형체를 금방 알아차릴 수 없다. 한참을 지나 뒤돌아봐야 제대로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그 외에도 광개토대왕비석처럼 생긴 바위, 쌍둥이바위 등등 그 형상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비바람에 깎이고 씻긴 기암괴석들은 억겁의 세월을 대변하고 있다. 그 긴 세월 동안 각각의 바위들은 마치 ‘자연의 교향곡’이라도 연주하는 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다. ◎상아덤 만물상 능선의 백미는 그 능선 끝 지점에 있는 상아덤까지 계속된다. 상아덤에 올라서면 만물상의 모든 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참을 이리저리 뜯어본다. 이쪽, 저쪽으로 방향을 돌아가며 살펴본다. 카메라 셔터를 아무리 눌러도 지겹지 않다. 그런 만 가지 형상을 한 만물상이다. ◇상아덤 正見母主 - 서장대 상아덤에 가야국의 신화가 전해 오는 성스러운 공간이다. 아득한 옛날, 이 상아덤에 성스러운 기품과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정견모주 여신이 살고 있었다.정견모주는 가야산 자락에 사는 백성들이 가장 우러르는 신이었다. 여신은 백성들이 살기 좋은 터전을 닦아주려 마음먹고 큰 뜻을 이룰 힘을 얻기 위해 밤낮으로 하늘에 소원을 빌었다. 그 정성을 가상히 여긴 하늘신 ‘이비하 는 어느 늦은 봄날 오색구름 수레를 타고, ‘여신의 바위’란 뜻의 상아덤에 내려앉았다. 천신과 산신은 성스러운 땅 가야산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옥동자 둘을 낳았다. 형은 아버지인 천신을 닮아 얼굴이 해와 같이 둥그스름하고 불그레했고, 아우는 어머니 여신을 닮아 얼굴이 갸름하고 흰 편이었다. 그래서 형은 뇌질주일(惱窒朱日), 아우는 뇌질청예(惱窒靑裔)라 했다. 형은 대가야의 첫 임금 ‘이진아시왕’이 됐고, 동생은 금관가야국의 ‘수로왕’이 됐다. 이 기록은 최치원의 ‘석순응전’과 ‘동국여지승람’에 전해 오고 있다. [가야산 소리길] 가야산소리길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홍류동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탐방로이다. 홍류동 계곡을 따라가는 가야산소리길에는 주요 문화자원인 농산정과 더불어 칠성대, 낙화담 등 가야산 19명소 중 16개 명소가 있으며 자연과 역사, 경관을 함께 보고 느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체험) 할 수 있는 길이다.
[접수자 명단] 1. 어이쿠 2. 매니아 3. 왕초 4. 당근 5 솔향기 6.허도영 7. 양귀비 8. 신경희 9. 왕벌 10. 울따리 11. 만사 12. 산사람 13. 날개 14. 한솔 15. 스마일 16. 행운아 17.기락지 18. 천마 19. 나무꾼 20. 선녀 21. 메아리 22. 수선화 23. 은하수 24. 하영순 25. 도누가 26. 양장군 27. 동백 28. 망이 29. 루비 30. 공양욱 31. 김추자 32. 아람 33. 나진규 34. 차도녀 35. 전대균 36. 신상경 37.휘리릭 38. 봉이야 39.안대장 40.이순득 41.송병화 42.김옥자 43. 44.피닉스 45.진달래 46.영순1 47,영순2 48.정우1 49.고미숙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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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귀비님 입금 했습니다.
한량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합니다.
녜 감사합니다
담달에는 꼭 함께해주실거죠~?^^
망이님루비님산행비
입금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대균님 신상경님
이정길님 이점순님
이월 이시네요
이번산행엔 꼭! 함께해주세요~^^
도착역은 부천역에서 모두 다함께 내리는건가요? 오정구청에도 세워주시나요? 답변부탁드려요^^
오정구청에도 내려 드립니다. 좋은꿈 꾸세요~~~
봉이 참석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산행콜~~~^^
입금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수선화님 신경희님
나무꾼님 선녀님
매니아님 왕초님
산행비 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아님 천마님 매아리님
나진규님 하영순님 산행비
입금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공양욱님 김추자님 은하수님
양장군님 동백님
산행비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람님 산행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닉스님 진달래님 박수진님
산행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락지님 날개님 산행비
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람님 산행비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대균님 신상경님 산행비
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둘개인 사정로 참석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쉽습니다
담달에 꼬~옥 함께해주셔요~
한솔님 스마일님 산행비
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도녀님 현효숙님 고미숙님
산행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사님 산행비 입금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도영님 산행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 지인2명
산행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야산 산행 접수를
마감합니다.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차도녀님 외 3명 산행비
입금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경님 산행비입금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도영님 산행비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