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님과 함께 강릉시보호소에 가서 슈슈, 샤샤, 보니, 하니, 포리 다섯 아이를 구해왔습니다. 그 당시에 '남형도 기자의 체헐리즘' 기사로 다음과 네이버 메인에 오른 적이 있었죠.
☞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의 팅커벨 프로젝트 구조 동행 취재기
: https://news.v.daum.net/v/20190309061011154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남기자님이 우리 아이들 잊지 않고 구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시 쓰셨네요. 참 고맙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읽고 응원 덧글 남겨주세요 ~
☞ 남형도 기자의 슈슈, 샤샤, 보니, 하니, 포리 구조 그 이후의 이야기.
: https://news.v.daum.net/v/2019082406101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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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팅거벨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살고 싶어하는데...
기르다 마구 버려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팅거벨이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방금 전에 다음 메인 화면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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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우리 보니에요~~신기해용
좋아요~~~ 꾹~~~!!! 누르고 왔어용^^
'넌 대체 왜 여기에 왔니'...
이물음 하나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왜 보호소에 왔을까요..
좋은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한편의 단편소설을 보네요.
이 땅을 헤메는..보호소에서 외로운..
아이들..언제쯤 사람들의 가슴은 변화의 바람이 불까요?
제발 버리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