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일어났지만 비가 조금씩 내려
새벽 운동을 포기해야 할 듯하네요
어제저녁에 비만 내리지 않았으면
낚시를 갈까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3시 30분경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단감을 먹고 아침은
돼지국밥을 한 그릇 만들고 무 전을 구워서
맛나게 먹습니다 식사 후 밖을 보니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서둘러 얇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 바로 뛰기 시작합니다
차가 다니다 않아 상큼한 새벽 공기가
온몸에 힘을 북돋아 주네요
오늘은 아침 6시경 집사람과
충무동 새벽 시장으로 가야 하기에
평소보다 조금 짧은 거리를 뛰고 마무리합니다
7.7km 중에서 7km를 뛰고 0.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바로 집을 나서
차를 몰고 집사람과 함께 충무동 해안 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알이 작은 총각 무와 쪽파를 구입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김장을 해야 하기에
다시 한번 더 와야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각종 웹에서 걷기 캐시를 받습니다
많은 웹을 깔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1년 정도 모아서 온 가족 파티를 할까 합니다 ㅎ
그리고는 베란다로 가서 화분갈이를 합니다
튤립 모종 6개를 심고 얼갈이배추 씨앗도
뿌려줍니다
벌써 시간이 11시가 다가오기에
점심을 준비합니다 가지메기와 전어로
물회를 한 그릇 만듭니다
시원이 한잔을 하면서 맛나게 먹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마시지 않습니다
오늘 마시면 5일 후에 다시 마실 겁니다
오후에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16시경 저녁을 준비합니다
돼지 뒷다리살 볶음과 된장찌개를 데워서
맛나게 먹고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단골집에 가서 깻잎~ 부추~ 땡고추를
구입하고 집사람이 부탁한 우유를 구입하여
6.4km를 걷고 집에 와 냉 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총 14.1km를 걸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물회(저가 만든 요리 음미981)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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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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