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9월 4일(수). 음력 8월 2일.

2024년(단기 4357년) 9월 4일(수). 음력 8월 2일. * 오늘은 '태권도의 날' - 1994년 오늘 프랑스 파리 IOC총회에서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 이를 기념해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오늘을 '태권도의 날'로 정함 * 오늘은 '콜레스테롤의 날' -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알리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정 * 오늘은 ‘지식재산의 날’ -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8년 6월 20일에 지정 - 2001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1377년)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 1460 (조선 세조 6년) 함경도 도체찰사 '신숙주' 여진 정벌 1658 (조선 효종 9년) 대동법 시행한 '김육' 세상 떠남 - '대동법'은 현물로 내던 공물을 쌀로 바치게 하는 제도 - 지방특산물을 현물로 내면 납입, 보관, 운반이 어렵고, 방납(공물 대신 내주고 이익 붙여 받던 일)이 국가수입 축내고, 농민부담을 더하는 폐단 없애려 특산물 대신 쌀을 바치도록 한 것임 - 산간지방은 쌀 대신 돈이나 베로 받음 1789 (조선 정조 13년) 수원 읍치를 팔달산으로 옮김 1868 (조선 고종 5년) 창덕궁 선원전에 있는 역대 임금 영정 경복궁으로 옮김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일본-청 '간도협약' 체결, 간도 지방이 청나라 땅이 됨 - 을사늑약 이후 간도 용정에 통감부 출장소 설치하고 관리 파견했던 일본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간도를 중국 땅으로 인정, 그 대가로 남만주 철도부설권 획득 1921 독립운동가 '이애라' 세상 떠남(28세) - 이화학당 교사 재직중 목사 ‘이규갑’과 결혼 - 서울 서대문구의 아현동 고개에서 '이애라'가 아기를 업고 가던 중 일본 경찰과 마주쳤을 때 일경이 이 아기를 집어던져 절명하게 했음 - 일본 경찰의 박해가 심해지자 시숙인 이규풍이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벌이던 러시아로의 탈출을 시도하다 함경북도 웅기군에서 일경에 체포됨 - 병보석으로 풀려나자 블라디보스톡으로 탈출, 현지에서 세상 떠남 -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 시숙인 이규풍, 남편 이규갑, 이규품의 아들 이민호, 이민호의 아들 이길영 등이 모두 독립유공자이며, 아산에 충국순의비가 세워짐 1951 한국전쟁 중 유엔군, 한국전에 소련군 참전했다고 발표 1953 한국전쟁 중 '딘' 소장 포로교환으로 귀환 1962 증권시장 개장 1970 태풍 '빌리' 강타. 인명피해 53명, 재산피해 60억 2,500만원 1972 전국의 거목, 노목, 진귀목 영구보호수로 지정 1980 북한 휴전선 11개 지역에서 대남비방방송 재개 1980 보사부, 전국의 호화묘지 모두 정리키로 결정 발표 1981 태풍 '애그니스'. 사망·실종 736명, 재산피해 920억원, 장흥 655mm 1985 민주화운동 지도자 '김근태'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에게 고문받기 시작( ~ 9월 20일까지) 1990 제1차 남북총리회담 서울서 열림( ~ 9월 7일까지) - 한국 : 상호체제인정과 교류 및 협력제의, 8개항의 남북관계 기본합의 채택 주장 - 북한 : 군사적 긴장 해소 제의, 유엔가입, 팀스피리트 군사훈련, 구속방북자 석방 등 3개 의제 먼저 다루자 주장 1994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1995 목사 555명, 5.18 내란 주동자 처리에 관한 긴급기자회견 1999 KBS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첫방송 -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을 모토로 달려온 ‘개그콘서트’는 21년만인 2020년 6월 26일 10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 - 국내 최초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 한 때 전국 가구기준 35.3%의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2000 한국-몽골 환경협력약정 체결 2001 검찰 '이용호' G&G그룹 회장 구속, '이용호 게이트' 확인됨 2001 검찰 국세청이 고발한 언론사 관계자 조세포탈 횡령 혐의 일괄 기소 - 6개 언론사법인과 구속수감중인 언론사주 3명 포함 13명 2013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가결 - 국정원 구인영장 집행 2013 '노태우'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230억 원 납부 - 2,628억 원 전액 완납 2015 KBS이사회, 역사관 논란의 '이인호' 이사장 선출 2017 한국방송공사, 문화방송이 총파업 단행 2018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 세상 떠남 2020 文 ‘의사·간호사 편가르기’ 논란에… 與의원들 “입시성적 하나로 평생 우려먹어” 비판 2022 비서 성폭행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 3년 6개월 옥살이하고 만기출소 476 게르만족 지도자 '오도아케르'가 라벤나를 정복, 서로마 제국 멸망 1767 영국의 정치인 ‘찰스 타운젠드’ 세상 떠남(1725년 8월 28일 ~） - 영국의 재무장관으로서 미국 독립 혁명의 계기가 된 ‘타운젠드 법’을 수립한 사람 - ‘타운젠드 법’은 식민지에서 세수를 증대시키기 위한 일련의 법률로, ‘세입법’, ‘보상법’, ‘관세위원회법’, ‘부해사 재판법’, ‘뉴욕 제한법’ 등의 5개 법안임 - 이 법안에 대한 식민지의 저항으로 1770년 ‘보스턴 학살 사건’ 발생 - 이 사건으로 보스턴 주둔 영국군인이 철수하고, 일부 관세를 없애는 조치를 취함 1768 프랑스 낭만주의문학 창시자 '샤토브리앙'( ~ 1848) 태어남 - “독창적인 작가란 누구도 모방하지 않는 작가가 아니라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작가이다.” 1870 '나폴레옹 3세' 퇴위, 프랑스 제3공화국 선포 1882 뉴욕에 처음으로 전등 켬 1890 플라멩코 춤의 현대화에 기여한 스페인 무용가 '라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남 1965 독일의 의사, 음악가, 오르간 연주자, 철학자, 신학자, 루터교 목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세상 떠남 -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그의 고유한 철학이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52년 노벨 평화상 수상 - 이 철학은 그가 중앙 아프리카 서부 지역의 '랑바레네'에서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을 세울 때에 설립 이념이 되었던 것 -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 하기 위하여 기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슈바이처'를 취재 하기 위해 기자들이 특등칸, 1등칸, 2등칸을 모두 뒤졌으나 '슈바이처'를 찾지 못하였음. 기자 한 사람이 3등칸에서 사람들을 진찰 하고 있는 '슈바이처'를 발견 한 뒤 "왜 이런 3등칸을 타고 가십니까?"라고 물었더니, '슈바이쳐'는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 다니는게 아니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특등실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음 1970 '살바도르 아옌데' 칠레 대통령으로 뽑힘 - 민주적으로 세워진 최초의 맑스주의 정권 1974 미국-동독 국교수립 1975 이스라엘-이집트 시나이협정 조인 1981 '델라마르' 레바논 주재 프랑스 대사 베이루트서 피살 1991 소련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발트3국 독립 승인 1994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장 - '오사카'부 '오사카'만 육지에서 5km 떨어진 바다에 조성된 인공섬에 위치 - 바닥 침하를 대응하기 위해 터미널을 지탱하는 기둥은 금속판을 추가로 깔아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됨 - 개장 이후 3미터 정도 가라앉았지만,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은 진원지가 공항에서 20km 곳(6,443명 사망)이었으나 공항은 지진을 대비하여 슬라이딩 조인트를 사용하여 유리창 조차 피해를 입지 않았음 2007 파키스탄 국방부 출근버스 노린 연쇄폭탄테러, 사망 24명 2012 프랑스의 30대 명사 3인방 ‘탈주하라(Barrez-Vous)' 캠페인 시작 - '펠릭스 마르카르트'(요식사업가), '모클레스'(래퍼, 작곡가), '물루드 아슈르'(저널리스트)가 좌파 일간지 ‘리베라시옹’에 선언문 게재 - “이 나라는 늙은이들이 경영하는 부패한 초중앙집권국가”, “모국 땅에 머물 생각을 말고 다른 나라에서 미래를 찾으라.” 2018 태풍 '제비' 일본 상륙 - 25년간 일본 상륙 태풍 중 가장 강력. 사망 11명, 재산피해 4조원 2019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 불법수집한 유튜브에 1억7천만$(약 2050억원) 벌금 부과 2019 홍콩정부, 반대시위 3개월 만에 범죄인인도조례(송환법) 공식 철회 발표 2022 칠레, 피노체트 군사독재헌법 대체위해 진보적 가치 담은 개헌안 국민투표 부결(찬성 38.1% 반대 61.9%)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