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질을 제한하면 건강이 저절로 찾아온다
간단히 말하면 밥보다
반찬을 먹자는 것이다.
밥이나 빵, 면 뿐만 아니라
쌀과자, 밀전병 등도 피해야 한다.
여기에 감자, 고구마, 토란 등
당질이 풍부한 알뿌리 채소도 피한다.
단맛이 나는 과자, 케이크,
탄산음료, 과일주스도
당분이 많으므로 피해야 한다.
한편 반찬으로 통하는
지방이나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도 되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은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소주·위스키·브랜디 등의 증류주,
드라이 와인을 비롯해
당질 0%인 발포주라면
술을 마셔도 상관없다.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를 하느라
배를 곯아가며 고행을
견디는 것에 비하면 무척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이다.
- 에베 코지, <밥 빵 면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 中에서 -
당질을 제한했을 때
가장 좋은 점은 온몸의
혈액순환과 대사가 좋아지면서
자연치유력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현대병 가운데 완치하기
힘들다고 알려진 각종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다낭성 난소증후군, 덤핑증후군,
저혈당 등이 개선되는
사례들이 많다고 합니다.
당질을 줄여서 더욱 가볍고
상쾌한 몸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당질을 제한하면 건강이 저절로 찾아온다
장경식
추천 0
조회 83
17.07.21 10:0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