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전신마비 장애인이었지만 'KBS 장애인 앵커'가 된 임세은 씨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대학 1학년 때 티칭 프로 자격까지 땄답니다.
2007년 대학 4학년 겨울방학 때 세미프로 자격 획득을 앞두고 필리핀 전지훈련을 갔답니다.
그런데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되었답니다.
꿈을 가지고 노력했지만, 한순간에 허망한 인생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원망했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좌절하고 두려웠답니다.
마음을 닫아 버렸답니다.
하지만 그가 다녔던 교인들과 가족이 자신을 위해 정성껏 병간호하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열었답니다.
마음에 예수님을 자기 인생의 구세주로 모셨답니다.
성경을 읽으며 화를 다스렸답니다.
예수님께 희망을 걸고 기도했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3년여 재활훈련을 받은 그는 기적적으로 팔의 근력이 상당 부분 회복되었고 자가운전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답니다.
그는 전신마비 장애인이었지만 허망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일어나 'KBS 장애인 앵커'가 되었답니다.
절망 앞에서 허망으로 끝났다고 마음을 닫으면 인생도 닫힙니다.
그러나 허망의 끝에서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허망은 희망으로 바뀌게 됩니다.
팔다리가 없는 낙 부이 치지, 교통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이지선 씨,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 등...... 수많은 사람이 허망의 끝자락에서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모시고 희망으로 일어났습니다.
깊은 동굴에서도 할 줄기 빛이 있다면 희망의 끈은 아직 남아 있는 것입니다.
쉬와르츠(Schwartz)와 같은 인지 이론가는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가 대체로 1.6:1의 비율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부정으로 가득 차면 코타르 증후군(Cotard's syndrome)이란 정신질환에 걸립니다.
"부정 망상증"입니다.
걷는 시체 증후군(walking corpse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죄책감과 심각한 망상, 만성 우울증 등으로 끝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늪과 같아 부정의 늪에 갇히면 생각하면 할수록 깊은 부정의 수렁으로 더 깊이 빠져들어 갑니다.
인간관계도 부부 관계도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면 결국 파국으로 가게 됩니다.
가트만 교수는 부부 관계가 만족스럽게 유지되려면 부정의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보다 5배는 많아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의 힘은 빠르고 강력합니다.
생각의 속도는 세상 어떤 것보다 빠릅니다.
소리는 1초에 340M를 움직이고, 빛은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을 돕니다.
그러나 생각은 1초에도 광활한 우주를 수십 바퀴나 돌 수 있습니다.
국제천재클럽 회장을 지낸 빅터는 어린 시절 학업성적이 매우 나빴다고 합니다.
열다섯 살 때 그의 담임선생님은 이 상태론 학교를 졸업하기도 어려울 것 같으니 차라리 중퇴를 하고 장사나 배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곧바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었답니다.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한 그는 직장생활이나 장사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했답니다.
그는 학교 중퇴 후 무려 17년 동안 저능아 취급을 받으며 여러 직장을 전전해야 했답니다.
그러나 서른두 살이 되었을 때 우연히 자신의 IQ가 161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책을 저술하고 밤새워 숱한 발명품도 만들어 사업가가 되고 결국 천재협회 회장까지 되었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깊은 수렁에서 스스로 나올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계기가 주어져야 합니다.
누군가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예수님은 부정의 수렁에서 끌어내어 줍니다.
나는 못 하지만,
나는 알지 못하지만,
나는 한계가 있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불가능의 벽이 무너진다는 믿음을 가지면 된답니다.
한 번 실패했다고,
한 번 파산했다고,
한 번 결혼에 실패했다고,
한 번 실연당했다고,
한 번 실망했다고 마음 문을 닫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경우도 마음 문 닫고 부정의 늪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다가오는 2023년에는 구세주 예수님을 모시고 생각부터 바꾸고 시작합시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사람은 구세주 예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시고 도와주신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구세주 예수님의 도움으로 2023년의 문을 열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합시다.
생각을 바꾸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생각을 바꾸면 놀라운 일들이 생긴답니다.
모든 축복과 아름다운 일들은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2023년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해로 시작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세주 예수님과 함께 생각을 바꾸고 2023년을 설계하고 시작합시다.
꿈꾸는 것과 같은 축복이 2023년에 시작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Z_jsCLP45Kw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