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위에 왼쪽에서부터 버섯,고마쓰나(小松菜).흰대파,오이.부추
이 야채는 일년내내 보이는 야채인데...
고마쓰나는 우리나라에서 시금치먹듯이 먹는답니다
요 야채(고마쓰나)도쿄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는 야채로
특히 설에는 떡국에 꼭들어가는 야채이기도 합니다
아오모노 (파란색)야채로 겨울에 비타민C를 취한다는 뜻에사용되고요
일본에서 나물(한국음식)로도 꼭들어가는 야채지요
된장국 아님 살짝데쳐서 고기랑 뽂아줘도 맛있지요
부추도 개량 품종으로 한국에서 보는 부추 몇곱은 넓고 길고...맛도향도 약하고...
그리고, 양이 세어서 넣은것처럼 작답니다
첫댓글 야채들이 반들반들 하네요 ^^
반들반들한것은 밤에 찍어서 조명발이 아닐까요?
야채들이 참 싱싱해 보이네요. ㅎㅎ
시금치 같기도 하고 근대같기도 한 채소네요 고마쓰나
시금치와 달라요.푸욱 데쳐도 시금치처럼 막 풀어지지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