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칼람바사실 애초에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본문 댓글서도 그런 뉘양스(국내선수들은 노력 안한다!!) 어디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어요. 벌크를 줄이는게 어떨까가 본문이고 벌크도 그렇지만 식습관도 중요하고, 이렇게 하는건 어떻겠냐는 댓글이 보이네요. 르브론, 폴등 느바 선수들은 채식하고 적색고기 안먹고 설탕안먹고 관리한다는데 국내선수들은 왜 그 모양으로 몸관리를 하는거죠? 라는 느낌의 댓글이 아니지 않나요? 처음 댓글부터 의아한 느낌이긴했어요.
포지션대비 신장이 크지 않은 선수들은 솔직히 근육을 키우는 것밖에 방법이 없으니 벌크업도 kbl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크겠죠. 다만 내 몸이 얼마나 버티는지는 벌크업을 해봐야 아는거라…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벌크업을 하지 않는 선수들 대부분은 거의 자기 포지션에서 신장이 크거나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죠
첫댓글 운동선수는 무식하게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될거 같은데 참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네요
허훈 제발 큰 부상아니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1-3번 중에 김낙현 빼고 웨이트 좋으면서 부상없이 꾸준히 잘했던 선수가 안 떠오르네요. 역시 신체적으로 동양인은 좀 힘든건가..
김동욱, 박상오 정도 떠오르네요. 부상이 없다곤 못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잘했죠.
@One And Only 아 저는 어느정도 스피드도 있는 선수를 생각했네요 ㅎ 벌크했는데도 운동능력 안 죽었던.. 느바에는 그런케이스가 워낙 많기에.. 물론 약물이 의심되긴하지만
@크르르릉 그런 선수라면 정말로 기억에 없네요 😂😂
@One And Only 재도 있자나요!
우리 재도 왜 무시해요!
@김꾼대 이재도는 체중 미달입니다 키-몸무게 100 안되네요 ㅋ
@김꾼대 이재도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크르르릉 아 그래요?에헴...근육질인줄 ㅜ
김낙현이 부상으로 자리비우고 이런건 아닌데 뭐랄까...막 건강하게 팔팔한 느낌은 아니죠.
근육 보다는 타이치 말대로 식습관의 영향이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염에 붉은고기 말고 다른 단백질을 섭취해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메시의 경우도 부상 달고 살다 붉은 고기를 줄이고 부상이 많이 줄었다고 밝힌적있죠
좋은 생각이네요.
제가그래서벌크를안합니다(급합리화)
박사님이 종종 올려주시는 옛날 자료들 보면 김유택이 빅맨 치고 신장이 작고 마른 몸이었지만 근력과 탄력이 참 좋았더라고요.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햄버거, 라면 등등 내장지방생기고 췌장 간등에 영향을 줘 전체적인 체력 컨디션이 저하되죠
르브론 장수비결은 유전자도 있지만 관리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이치로도 마찬가지고요
양동근은 라면에 밥말아 먹었다던데 🤣🤣
@One And Only 식습관을 더 좋게했다면 더 기량이 오래유지되지않았을까요?ㅎㅎ
@One And Only 미친듯한 자기관리 와중에 치팅데이 같은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ㅎ
@긱스 사실 기량은 지금 다시 뛰어도 여전히 top5일 것 같은데요 ㅎㅎㅎ 은퇴시즌에 두자릿수 득점 올렸던 선수이니...
양동근이 진짜 대단하네요. 선수시절 인터뷰하면 팔뚝이 막 불끈불끈 계속 눈에 들어왔거든요. 근육량이 많은데도 잔부상없이 잘했으니까요.
기사를 봤던거 같은데, 몸 근육의 좌우 밸런스가 거의 완벽했다고했던거 같아요.
시즌 들어가면 힘 들어서 살이 쫙쫙 빠지는데 저염이니 뭐니 맛 없는거 먹고는 못살죠.그렇다고 연봉을 100억 200억 받는것도 아니고 국민적 관심을 받는 명예?이런게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적당히 먹고 즐겁게들 살길
농구선수로 향상심이 거기까지라면, 저도 뭐 딱히 더 할말이야 있겠습니까. 적당히 남들만큼하고 놀고 그러면 되겠죠
케바케죠1억받아도 국대뽑히려고 노력하는선수도있을테고 국대따위귀찮은 사람도있고
@One And Only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르브론은 이렇게 하는데, 크리스폴은 새벽부터 훈련하는데 막 이런걸로 국내 선수 너희들은 저들처럼 노력을 안하니 그 모양이다.이런식으로 말하는건 가혹하다 이겁니다.부상에 몇백억이 왔다갔다하는 선수와 몸관리가 같을 순 없죠.
@아이칼람바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맞나요.?
프로농구는 아니지만 올림픽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각자의 최선을 다할거 같은데요.. 농구선슨들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노력을 칼람바님이 낮춰 보시는거 아닐까요?
@땅골이 그리워 왜 저한테 이런 말씀하시죠?제가 뭘 낮춰봐요.초인류 스포츠 스타의 몸관리와 국내선수 몸관리를 비교해서 국내선수들은 노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에 대한 반박에 가까운 댓글인데....
@아이칼람바 사실 애초에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본문 댓글서도 그런 뉘양스(국내선수들은 노력 안한다!!) 어디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어요. 벌크를 줄이는게 어떨까가 본문이고 벌크도 그렇지만 식습관도 중요하고, 이렇게 하는건 어떻겠냐는 댓글이 보이네요. 르브론, 폴등 느바 선수들은 채식하고 적색고기 안먹고 설탕안먹고 관리한다는데 국내선수들은 왜 그 모양으로 몸관리를 하는거죠? 라는 느낌의 댓글이 아니지 않나요? 처음 댓글부터 의아한 느낌이긴했어요.
@One And Only 댓글 중간에 식단 관리 이야기 나와서 얼마전 타이치 이야기도 생각나고해서 그냥 한마디 한겁니다.님 글에 대한 반박은 아닙니다.
@아이칼람바 제 글에 반박하셨다는건 아니고... 그런 뉘양스로 느끼셨다는게 의아하다는거죠. 국내선수 노력에 대한 얘기가 없는데. 일류선수의 노력은 이렇다고 얘기하는걸두고 국내선수들의 노력을 폄하했다고 느끼셨다는게요.
@One And Only 타이치로 검색하면 글 나옵니다.떠올라서 한마디 한건데 뭐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릴 일인가 싶네요.
@아이칼람바 아니..... 네 알겠습니다. 그만하죠.
@One And Only ???제가 뭘 잘못했나요?댓글은 달지만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아이칼람바 뭔가 핀트가 서로 안맞는거 같아서. 맞춰보려하다 그냥 님말 맞다나 댓글 달릴일인가 싶어서 그만하자고 한겁니다. 공격적인 뉘양스로 안적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잘못하신거 없죠.
@One And Only 국내 선수들 식단 관련해서는 역사?가 나름 있는 주제라 미리 넘겨 이야기 한 부분이 있는데 뭐 그냥 저 혼자 헛소리 한걸로 하고 넘어 갑시다.
무게 늘리다보면 무릎발목 등등 무리가 가는건 당연한데 그걸 버티느냐는 타고난것도 있고 체계적인관리, 훈련도 있고 어려운문제같아요 워낙 사람마다 달라서...
포지션대비 신장이 크지 않은 선수들은 솔직히 근육을 키우는 것밖에 방법이 없으니 벌크업도 kbl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크겠죠.
다만 내 몸이 얼마나 버티는지는 벌크업을 해봐야 아는거라…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벌크업을 하지 않는 선수들 대부분은 거의 자기 포지션에서 신장이 크거나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죠
그래서 체급운동(역물러들 제외)하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이죠~ 2-3체급 석권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ㅎㄷㄷ
몸싸움와 강한 압박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장이 작을 수록 피지컬에서 밀리비 않기 위해 벌크업은 필수 인데, 근육 강화와 동시에 유연성 훈련도 더 동반되야되지 않을까 싶내요
허훈 맨발 실제키 180인가요? 좀 작아보여서요.
kbl 공식 측정때 180cm 나온건 맞는데 180 나왔을때 허훈 표정이...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만족하는 표정같더군여 ㅎㅎ
사실 180 안 되는데 살짝 올려준 거죠. 어느 관찰예능에서도 실측했는데 79.3인가 나왔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정현 연속출장이 대단한듯 그와중에 국대도 꾸준히 갔다가 왔는데
허재랑 선동렬은 맨날 술먹고 경기해도 엄청 잘했는데 참 신기합니다.
몸관리 했다면 중국한번은 잡았을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