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스페이스X 상장 일정 단축 및 블랙록, 스페이스X에 최대 100억달러 투자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앞당겨 6월12 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를 위해 조만간 투자 설명서를 공개하며 내달 4일(현지시간)에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인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알려짐. 또한, 같은 달 11일(현지시간) 공모가를 확정하고 상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 이는 당초일론 머 스크의 생일(6월28일)에 맞춰 IPO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서류 검토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진 것임.
▷아울러 미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이 자사가 운용 중인 5,360억달러 규모의 액티브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 스페이스X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750억 달러를 조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블랙록의 이와 같은 투자는 전체 물량의 최대 13.3% 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해짐. 블랙록이 이처럼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것은 현재 이 운용사가 가진 스페이스X 지분 가치가 3억 달러 수준으로피델리티, 베일리 기퍼드, 프랭클린 템플턴 등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적기 때문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분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에이치브이엠, 아주IB투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이노스페이스, 컨텍, LK삼양, 센서뷰, 나노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스페이스X(SpaceX)/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생명보험 |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분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Q26 보험주의 실적 은 대체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각 사별 예상 이익의 실적 기여 변수가 존재했던 가운데, 대체로 손해보험업은 보험손익에서, 생명보험업은 투자손익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아울러 주주환원 여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금리 상승과 OCI분류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순 자산이 증가하고 배당가능이익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이제는 배당가시성과 여력을 넘어 주주환원의 정도가 중요한 국면으로 판 단된다고 밝힘.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랠리 지속 구간에서 보험업종 펀더멘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고 밝힘. 이는 주가 설명력이 CSM, 손해율, 예실차 보다 삼성전자 지분가치, NAV 할인율 축소,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 고 설명. 이에 본업의 이익 개선보다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가 더 강한 주가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전자의 대안적 투자방안으로 부상하며 수급 유입이 예상된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현대해상,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생명, 삼성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4.02%) 지수 폭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국채 금리 급등 속 기술주 차익 실현, 美/中 정상회담 실망감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5.32포인트(-4.02%) 하락한 11,588.46을 기록. 엔비디아(-4.42%), AMD(-5.69%), TSMC(-3.2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62%) 등이 하락.
▷고유가 發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채권 금리가 급등세를 보임.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 이슈로 글로벌 채권 시장을 흔들고 있는 영국 국채(길트)를필두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쏟아지는 모습. 지난 15일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60bp 급등한 4.5960%에 거래됐음.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금리는 같은 기간 4.0840%로 9.20bp 급등해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도 5.1280%로 11.60bp 급등하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5.10%를 웃돌았음. 특히, 英 길트는 모든 구간에서 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임. 적극 재정을 강력히 옹호 하는 앤디 버넘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재정 우려에 민감한 길트 30년물 수익률은 5.8536%로 전 장대비 19.77bp 급등. 이는 1998년 이후 최고치임. 이에 금리에 민감한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밝힘. 김민석 총리도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힘.
▷이날 수원지법 민사31부는 삼성전자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노조를 상대로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 재판부는 생산시설 손상 방지와 제품 변질 방지를 위한필수 인력 및 설비 운영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 이에 노조 측은 법원 결정을 존중하되 오는 21일 예정된 쟁의활동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임.
▷이 같은 소식 속 한미반도체, 앤씨앤, 미래반도체, 에이디테크놀로지, 하나마 이크론, 코리아써키트 등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 다만, 삼성전자는 법원, 삼성전자 노조 파업 가처분 결정, 정부 개입 기 대감 등에 상승했고, SK하이닉스도 상승.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