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파킨슨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에 대한 설명회 였어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가 초파(지금도 초파에 속하지만요^^;;)때 '내가 왜 이 병에 걸렸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었죠.
의사선생님도 이 병의 발병 원인을 모르는데...무지한 내가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있었지만..
적어도 내몸에 대해서는 의사선생님보다는 내가 더 잘 아니까 어쩌면 알아낼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작년 파킨슨의 날에 성모병원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을 했고, 그 날 슬픈 소식을 접했죠.
저처럼 젊은 나이에 이 병에 걸린 경운 환경적 요인보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병 됐을 확률이 높다는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더 열심히 정보를 수집 했던 것 같아요.
첫댓글 아..글 수정이 안되요..ㅠㅠ
그럼 댓글로 글 마무리 지을께요^^;;
http://blog.daum.net/inbio880/16090733 -->메가도스 요법에 대해 설명해놓은 블로그예요.
적당한 메가도스 용법의 용량은
식사때마다 2알이래요.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면 좋을것 같고..
사실 메가도스 자체도 말이 많은 요법이라 (^^)
하실때는 잘 알아보시고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컴이 자꾸 에러나서 처음에 쓴 글이 날라가는 바람에 허탈한 마음으로 다시 쓴 글이라 다소 성의없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나름 평정심을 되찾고 인내심으로 쓴 글이니..너무 뭐라하지말아주세요..^^;;
다시 읽어봤더니..오타도 있고 문맥도 매끄럽지못하고..영~맘에 안드네요..ㅡㅡ;;
아무래도 이 글 펑할지도 모르겠어요ㅋ;;;
글구 제 글을 간혹 스크랩 해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퍼가실땐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뭘요ㅎㅎ ^.~
님도 참 고달픈 인생을 지내시는분 같아요,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벗어버리고 노후대책이나 해두십시요, 죽을 때가지 10억이상이 필요하다는데.준비는 되어 있구요,?
참 이거 돈이 사람을 우습게 만들더라구요,내가 말이더듬으면 상대방은 나더러 귀는 잘들리느냐구 큰소리를 지른다니까여내가 농사짓느라고 옷을 허술하게 하고 편히살자니까
장어구이집에서 쩌쪽에 앉으세요 하니까여 웃기는 세상아 아닌가요?,운동도 좋고 허니 산속으로 들어가땅파고, 3년만 살면 그게 제일 빠른 길
파병을 만나기전에도..파병 확진 후에도 남들 눈에는 제가 가진 조건들만 보면 전 참 안쓰러운 사람이죠..^^;;
그러나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하지않은 적이 없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님도 참 고달픈 인생을 지내시는분 같아요,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벗어버리고 노후대책이나 해두십시요, 죽을 때가지 10억이상이 필요하다는데.준비는 되어 있구요,?'
라고 물어오셨는데요..
고달픈 인생이라기 보단 노력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주셔용ㅎㅎ
글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노후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당^^(글구 10억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확실한 노후대책도 준비되어있습니당~^^*)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무시못할 것이긴하죠?! ^^;;
알랑가님께 귀는 잘들리느냐구 큰소리 친 그 분은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소위 인간이 덜 된 사람인것같네요ㅡㅡ;;
손님의 행색으로 차별대우를 하는 그런 식당은 번창하지 못합니다^^;;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의 시대에..손님은 왕(?)이거늘..
감히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그 장어구이집은 알랑가님과 수많은 잠재고객을 잃었을뿐아니라 안티세력을 만들었네요ㅋ;;;
하여간에 무매너에 몰상식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마음 상해하지마세요..토닥토닥..
아직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농사 지을 마음도 자신도 없네용^^;; 운동은 도시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쭉 나열해놔서 그렇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예요^^;; 습관과 의지의 문제이지요^^
굳이 시간을 계산해보자면...
108배- 30분 잡고..참고로 전 15분정도?! ^^*
손톱마사지- 하루에 3~4번정도가 적당하다고하니까 1~2분
실내자전거타기- 좋아하는 tv프로 시청하며 1시간
===> 토탈 넉넉잡고 1시간반정도네요^^;;
그러니 저 중에서 하나 선택하셔서 꾸준히 해보시는 것도 좋고,
다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아니니 그냥 일단 한번 다 해보셔요..^^ 제가 너무 부담을 드렸나용?! ^^;;
가족력 10% 조금 수긍이가는 예기에요 아니어쩜 그이상~아닐까도싶구요 대체의약
이라기보다 대체요법 내게맞는것으로 선택해서 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항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것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님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생각을 같고 댓글을 올리는 분들의 글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내공이 더쌓인것 같습니다 이전보다ㅎㅎ
글구 비타민c 가암을 이긴다 라는말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많이드세요^^
대체요법이 맞는 표현이네요^^;;
예전에 루이스님의 댓글에..발끈해서 유치하고 장황하게 반박댓글을 달았던...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네요 ^^;;
이 자리를 빌어 죄송했다는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__)
용서해주실거죵?! ^^~
루이스님말씀처럼 저의 멘탈이 강해진것같긴해요ㅋㅋ
장족의 발전입니다용ㅎㅎ
아니!! 이시간에 곤히주무시는분을 옆에 놔두고 자는 폰을깨웠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주일새벽이라서 조금더~주무셔도ㅎㅎ 출근준비해드리지 않으니까 괜찮으시죠? 이전에 반박댓글에 님에게 혼나곤 후로 책을많이 읽으려고노력하고 있씀당^^ 근데 저는 다독이 아니고 정독을 좋아해서요 다방면의 지식이 부족해요 그래서 님과같이 스마트하신분들을 좋아해요
지나치다십으면 간섭도 잘해요 그게다 친해지고싶다는 나름의 표현이람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적극적인 삶을 지향 하는 파랑이님. 정말 멋져요. 큰 발걸음으로 뛰었다가 숨 차하는것 보다 파랑이님처럼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나아가시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그러고 있거든요^^
일단 열심히 해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내 몸이 좋아져 있을테구요. 더러는 돌뿌리에 넘어질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언제나 노력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는 파랑이님 화이팅! 닮고 싶어요 저도요!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우리 남편은 칠년 차 ~시어머님이 머리랑 손을 떨었거던요 ~~~유전자무시못하지요 ~~지금 남편은 침을 마니 흘리고 정신도 깜빡 합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