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 엔비디아 실적 컨퍼런스 앞두고 AI 병목 해결책으로 광통신 기술 중요성 확대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AI 인프라 경쟁의 초점이 연산 칩 성능에서 데이터 이동 속도와 전력 효율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전해짐. 하나금융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성능을 제약하는 병목이 연산에서 메모리, 다시 네트워크로 이동하고 있다며 광 인터커넥트와 CPO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GPU와 HBM 등 연산·메모리 성능은 빠르게 발전했지만, 데이터를 주고받는 네트워크 성능은 상대 적으로 느리게 개선돼 전체 시스템 효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AI 워크로드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확장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 구리 배선은 구축이 쉽고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속·고주파 환경에서는 저항으로 인한 발열과 신호 감쇠가 커지는 한계가 있다며, 이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이 광 인터커넥트로 이 가운데 주목받는 기술이 CPO라고 설명.
▷한편, 최근 루멘텀홀딩스, 마벨테크놀로지, 코히어런트, 코닝 등 광통신 투자에 적극적인 엔비디아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러한 가운데, 모닝스타는 최근 “엔비디아 실적은 광통신과 네트워크 기업들까지 연쇄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며 “젠슨 황 CEO의 발언은 AI 투자 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평가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노인스트루먼트, 빛과전자, 한국첨단소재, 성호전자, 대한광통신 등 일부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 에볼라/한타바이러스 확산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볼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가운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보건부는 현재까지 에볼라 의심 환자가 513명, 사망자가 1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지난 15일 아프리 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가 발표한 의심 환자 246명, 사망자 65명과 비교하면 나흘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임. 이에 세계보건 기구(WHO)는 이번 유행의 확산 속도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경고.
▷또한, 한타바이러스도 확산되고 있는 모습. 최근 네덜란드 국적 크루즈선 ‘MV혼디우스’에서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인 안데스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州) 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또한, 대만 북부 지룽시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녹십자엠에스, 아이진, 수젠텍, 진원생명 과학,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 및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오는 21일 총파업 돌입 우려 등에 하락 |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예정대로 오는 21 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힘.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공식 발표. 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에게 조정안을 제시했다"며 "조정안에대해 노측은 수락했고, 사측은 수락 여부에 대해 유보라고 말하며 서명하지 않아 2차 사후조 정은 불성립됐다"고 설명.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부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되는 반도체 산업 분야의 주요 생산자로 이번 파업이 심각한 차질과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특히, 반도체가 한국 수출의 35%를 차 지하는 만큼,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한국의수출 주도형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정부 내부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교섭이 오후 4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힘. 총파업이 현실화하기 전 정부가 막판 중재에 나선 것으로 이번 자리가 파업 전 협상 타결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 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디바이스, 로체시스템즈, 서진시스템, 예스티, 넥스틴, 유니테스트, 한화비전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노사협상 결렬 소식 등에 오후장 하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0.18%)는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해 반등, 강보합 마감. SK하이닉스는 보합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