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홍보몰이
박찬호
- 최저연봉에 만원관중 몰이
구대성
- 해외 복귀 이후 관중 몰이
장성호.이용규, 이종범
-타이거즈팬들을 이글스응원석으로 불러드림
류현진
-메이저의 성공으로 다저스와 항상 연관된 이글스 이야기
(심지어는 김광현.강정호 메이저포스팅이야기에도 류현진과 이글스 이야기를 ...)
FA
-류현진 효과라고 부르는 타이거즈와 와이번스 테이블 세터를 영입하며 기사거리;
그리고..........2014년 10월...
포스트시즌 기사보다도 더 이슈가 되고있는 김감독님....
기자단도 좋아하지만 이글스라는 이미지마케팅엔 엄청난 상승효과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거기에 신이 주신 관중이라고 하는 자이언츠와 비교대상이 되며 더더욱 좋은 효과를 누리고있는 호재를 누리는
이글스의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2015년 4월 개막후 한달간부터 5월 초로 예상하는 잠실수도권까지 분명 관중몰이를 할것이며
기사에 이슈가 될게 보이는 이부분은
타팀역시 감독을 교체했지만 상대적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누리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전 기분이 참좋습니다.
늘 자이언츠팬만 야구팬인듯했고 그의 라이벌로 트윈스팬과 타이거즈 팬이 비교대상이었던 때와 달리
이글스라는 화두가 점차 커지는 모습에 야구지인이 아니더라도 이글스팬이라는걸 아는 제 지인들은
한번씩 집중포커스적인 대화도 하고 기본적인 베이직야구토크를 하곤합니다.
단번에 좋아진다는 욕심을 부리고싶진않지만 ...그래도 자꾸 욕심이 나는걸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겨울인듯한데요...
이번 겨울이 길것만 같습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마케팅 측면에선 1등 삼성보다 더 나은 효율적 결과를 가져오네요
기분좋은시즌이 시작되길빕니다~^-^
기분좋게 내년시즌 5연승 찍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지금 일본의 센슈대학(専修大学) 마케팅학과지원중인데 합격하면 나중에 졸업하고나서 한화기업(꿈을 클수록 좋다!!!ㅋ)에 취업하고 싶군요ㅋ
감성마케팅이죠. 사람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그런데. 이건. 그룹오너의 관심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아버지께서 한화다니실때, 할어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부친상이죠.
그때 아버지 직급은 부장이었죠.(임원되기전).
회장 명의의 조화는 당연했고. 조의금까지 들어왔는데.
금태둘러진 조의금 봉투에 친필로 위로의 편지까지 담아서 오더군요.
부장이면, 회장입장에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그냥. 직원일겁니다.
큰아버지는 현대자동차 임원이셨지만. 회장의 봉투는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타기업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능력은. 뛰어난 기업이라고 봅니다.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ㅋ
팬들이 좋으면 된거죠! 한화는 이맛에 응원합니다 ㅋ
사장님도 바뀌셨으니 fa좀 잡아주세요 ^^
국내 프로스포츠단 facebook 팔로워 수로 따지면 Top 3 안에 드는 게 한화 이글스라고 합니다. 나머지 두 구단은 고양원더스와 FC 서울이구요... 구단 내외의 상황을 마케팅적 요소로 구단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성적만 따라주면 되겠지요..
이번에 교체된 정승진사진 부임하고 진짜 마케팅을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글스가 최근 몇년간은 가장 이슈네요.
이런거 정말 잘하는듯 물론 팬인 입장에서 적극 환영하는 바에요^^
빨리 2015년 야구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