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체
주요 브랜드는 맘스터치(수제버거)다.
주요 사업 부문은 프랜차이드, 식자재 유통이다.
2016년 12월 주방, 세탁 세제 업체 슈가버블을 인수했다(지분율 100%, 인수금액 81억원). 2017년 신규 브랜드 붐바타는 본격적인 매장 출점이 전망된다.
2017년 부문별 매출비중은 맘스터치 80%, 식자재 유통 10%, 슈가버블 5%, 붐바타 2%가 예상된다.
1) 맘스터치 매장수 증가(17F +129개), 2) 신규사업 부문 매출 가세(17F 196억원)
맘스터치의 지속적인 매장 확대가 기대된다.
신규 출점은 2017년 129개, 2018년 176개, 2019년 228개가 예상된다.
수도권 중심의 신규 오픈이 전망된다.
수도권 매장 확대는 ASP(점포당 평균 매출액) 증가로 이어진다.
연평균 31.8%의 상승이 기대된다.
매장 수증가에 따라 매출액(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16~19F) 25%, 31% 증가가 전망된다.
신규 사업 진출도 긍정적이다.
슈가버블은 꾸준한 외형 성장에도 부실 경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종결됐다.
2017년 슈가버블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9억원이 예상된다(2분기부터 실적 반영).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2018년은 매출액 22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이 전망된다.
붐바타(화덕피자) 매출 가세도 기대된다.
붐바타 매장 수는 2017년 20개, 2018년 150개, 2019년 200개가 전망된다.
2017년 매출액 62억원, 매출 비중 2.3%가 추정된다.
2017년 매출액 2,702억원(+34% YoY), 영업이익 231억원(+37% YoY) 전망
맘스터치(프랜차이즈)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2,103억원이 전망된다.
붐바타 매출액은 62억원이 예상된다.
자회사 슈가버블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34억원, 9억원이 기대된다.
1) 맘스터치 매장 수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매출액 연평균 25% 증가), 2) 신규 사업(슈가버블, 붐바타) 부문 매출 가세(17F 196억원), 3) 낮은 밸류에이션(17F P/E 11.7 vs. 동종업계 P/E 35.6)이다.
연평균(16~19F)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8%, 34%가 전망된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