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하기 위해 그러려면 철저하게 이기는 팀의 컬러로 변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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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챔피언스리그 우승후 다음 시즌 에펜베르그가 팀을 떠나면서 뮌헨 구단주들은 당시 레알처럼 막강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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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격력을 예로 들며 소위 "아름다운 축구" 를 하려고 발락-다이슬러 등 좋은 선수를 많이 영입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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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과적으로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 했다는 겁니다. 어설프게 레알 마드리드 따라하려하지 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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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히 뮌헨적인 칼라를 보여주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공부에 있어서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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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형 인간 있고 올빼미형인간 있듯이......... 모두 자기만의 길이 있는데 굳이 레알처럼 스타 군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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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들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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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처럼 미드필드 장악만 하고 지는 경기가 아니라 미드를 상대에게 내주더라도 한번의 역습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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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의 유효슛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는 그런 축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뮌헨 특유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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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축구 특성이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뮌헨 뿐 아니라 독일 축구의 특징이죠. 예를 들면 유로 2004의 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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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스처럼 한번의 유효슛팅이 결승골로 들어간 것처럼 경기를 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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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리가에선 조금 공격적인 면모를 보이다가 토너먼트 대회에서 그런 전술로 상대팀을 약올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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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며 제압하는 그런 경기 운영방식으로 나갔으면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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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로 2004에서 프랑스-포르투갈을 응원하는 팀 얼마나 약올랐겠습니까??? 당시 그리스를 상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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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골대만 두세번 맞추고 득점상황을 수도 없이 만들었는데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 했는데 그리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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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리스테아스의 한 골과 델라스의 한 골로 승부 내면서 우승했죠. 특히 포르투갈 전 아직도 기억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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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생합니다. 전 후반 연장 전 후반 120분 동안 유효슛팅이 아니라 그냥 슛팅이 한번도 없다가 거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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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 종료 되갈때쯤 한번의 코너킥에 한번의 헤딩슛으로 그대로 골 넣는 그런 축구를 바이에른 뮌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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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앞으로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보여줬으면 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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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새 그런 모습을 보이는 팀이 함부르크라서 내심 다음 시즌 함부르크의 성적이 매우 기대가 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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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발락도 뮌헨과 계약 안 할 것이 확실하고 발락이 나가게 된다면 조금 더 스피디하고 공간 창조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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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선수를 영입하든 육성하든 예전 뮌헨으로 돌아갔으면 하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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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차피 이기면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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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설프게 레알 마드리드 따라하기 보단 뮌헨 특유의 독일 고유의 축구를 보여주면서 유럽 클럽대항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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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 나갔으면 하네요. 차라리 아름답게 축구하려면 브레멘처럼 막강 공격 라인을 형성해보던가 해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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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니.......... 팬 입장으로썬 답답하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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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역습축구를 주전술로 하라고는 하고싶지 않지만 역습이 되긴해야할거아닙니까-_-;; 정말 역습안돼고 밀란같은경우만 해도 4-3-1-2 라는 전술은 정말 십몇년전부터 쓰이던 전술입니다. 밀란 자신들의 축구를 오랫동안 구사해왔고 바뀐감독들만해도 모두 이러한 전술을 물려받았습니다.
정말 에우베르, 세르지오가 스트라이커로 있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적어도 원샷 원킬은 가능했었으니까요. 반 니가 맨유의 새로운 선수들과 잘 조합되지 못하면 그 선수들 판 돈으로 반 니를 영입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퍼거슨과 반 니가 선수 기용 문제로 조금씩 앙금이 가고 있으니 말이죠.
첫댓글 저는 역습축구를 주전술로 하라고는 하고싶지 않지만 역습이 되긴해야할거아닙니까-_-;; 정말 역습안돼고 밀란같은경우만 해도 4-3-1-2 라는 전술은 정말 십몇년전부터 쓰이던 전술입니다. 밀란 자신들의 축구를 오랫동안 구사해왔고 바뀐감독들만해도 모두 이러한 전술을 물려받았습니다.
저로썬 뮌헨만의 쓰리백축구가 그립기만 하네요. 저는 뮌헨의 압박축구도 정말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골을 넣을수 있는 경기를 해야합니다.
저는 수비위주의 역습축구를 뮌헨이 하기를 바라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이기는 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포워드에 테베즈 같은 선수 한명만 좀 있으면 좋겠다는..
발락이 이적이 확정된다면, 마카이까지 같이 팔았으면 합니다. 공격 라인의 쇄신이 필요합니다. 마카이는 라리가 시절만큼 힘을 못 쓰네요. 제 호베르트도 팔아야 겠구요.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선수 3~4명의 핵심 맴버는 바꿔야죠. 감독의 성향도 바뀌었으면 하구요.
정말 에우베르, 세르지오가 스트라이커로 있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적어도 원샷 원킬은 가능했었으니까요. 반 니가 맨유의 새로운 선수들과 잘 조합되지 못하면 그 선수들 판 돈으로 반 니를 영입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퍼거슨과 반 니가 선수 기용 문제로 조금씩 앙금이 가고 있으니 말이죠.
로벤한테 좀 밀린감이 있는 더프같은 선수좀 영입했으면...
너무독일안에서영입하는거같습니다.. 진짜빅스타영입해야되구여 발락가면 그돈으러 리켈메나 로치스키왓으면 ㅠㅠ
분데스리가에서 빼지 말구 다른클럽에서 좀....... 공격진에 반니급의 결정력을 가진 선수들중 대려올애들 없나..... 반니 정말 골 이상하게 넣는거 많던데... 계속 보면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