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근처의 엄청난 돈까스 집을 하나 소계할려고 합니다.
단돈 3000원만 있으면 2명이서 아주 배불르게 맛이는 돈까스를 먹을수 있는 맛집입니다.^^
건대 다녔던 아는 형이 소계해준 집인데 처음에 그 형따라 가서
죽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80년대 분식집 같은 입구.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것 같은 분위기, 아니 밥에는 사람들의 가정집이고 낮에는 업소로 변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위에 올려진 이불하며 ^^ 뒷방 까지 다 터서 사람들을 받는데 도데체 맛이 어떻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빽빽이 앉아서 먹을까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시킨지 한 10분 정도 지났나 엄청난 양의 돈까스가 하나 나오더라구요
두께는 5센티 이상으로 놀랐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돈까스가..
얼마나 두꺼운지 칼이 잘 안썰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돈까스 따라서 노란무와 김치 그리고 후식으로 먹는 건지는 몰라도 약간의 칼국수가 따라 나오더라구요.
맛요 맛이 없으면 이렇게 글을 올리지도 않죠 양대비 맛대비 가격에 있어서 최고의 돈까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가격요 삼천원요 칼국수 집이라서 칼국수도 있구 비빔밥도 있고 몇가지
메뉴가 있지만 안먹어 봐서 잘 모르겠구요(^^ 가면 언제나 돈까스만 먹어서리)
참 제가 먹다가 넘 많아서 음식 못먹고 나온 집은 이집이 아마
처음 일 겁니다. 그런데도 익숙해지신 분들은 하나 다먹고 나가시더라구요(^^ 그것도 여자분이)
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맛난 돈까스를 정말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칼국수를 먹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께 권해 드립니다. ^^
아참 위치는여 2호선 건대 입구 역에서 2번 출구 건대 글방앞으로 나오셨을 때는요 큰길 따라 민중 병원 쪽으로 쭉올라가세요 그럼 4번째 안쪽으로 빠지는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그래서 쭉 가시다 보면
첫번째 사거리를 지나서 쭉가시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거든요
거기에 한아름 쇼핑 센타라는 큰 건물이 있는데 그 맞은 편에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그집이 보이실 겁니다.
만약 1번 출구로 나가신다면요 출구 나가자 마자 30미터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큰 골목이 나오거든요.
그길 따라서 쭉 직진 하시다가 3번째 만나는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셔서 쭉가시다 보면 삼거리가 보입니다. 바로 거기 왼쪽에 보시면 보이실 겁니다.
milmil님 글 정말 좋네여.. 저도 비판의 글을 몇번 올린것 같은데 반성이 되네여.. 사람마다 식성이 틀리니까여.. 저도 장수분식 함 가보고 싶을 정도로 어둠의 지배자님 글 잘 쓰시네요.. 우리 카페 가족님들은 서로서로에게 칭찬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여..어느 글에서 읽었거든여..모두들 즐걸 하루 되세요..
제가 장수분식 갔을 땐 일하시는 분이 바쁘셔서 그렇지 그렇게 쌀쌀 맞거나 불친절 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주방국자맨이 이곳이 "맛있다" "맛없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글 쓰신 분이 좋아서 추천 한 곳을 왜 본인 생각으로 다그치는지...
첫댓글 솔직히 싼고기 쓰고 질은 떨어지거든요..맛 상관없이 양많은거 좋아하시면 추천^^;
튀김옷이 두껍긴하죠-_-;;
튀김옷이랑 뻑뻑한 고기가 따로 놀아서... 쩝~ 1학년땐 많이 갔었는데-_-"
글고..3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싼맛이지만 독특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이 참 좋던데...^^; 개강하면 꼭 다시 가봐야 겠네여~ 정말 배터져 죽습니당~
맛도 없겅 돈까스 같지도 않던데..무슨 밀가루 튀김인줄 알았음당..거기다 주인아줌마는 정말 재수가 없던디..그런데 장사잘되는거보는 정말 신기합니다..싸니까 가는거지 그외엔 정말 볼품없는 가게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을 비판하고자한건 아닙니다..하지만 정말 이가게는 추천받을만한 가게같진 않군요..다른 음식추천하는 곳에도 이 장수분식올라왔지만 비난만 가득하더군여..
^^
여기 우리동네인데요. 제가 먹어본 맛으로는 돈없는 학생이 머기엔 짱이구요. 웬만큼 돈버는 직장인이 먹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는듯...애인이랑 가는것은 절대 금물! 싸고 양많은것에는 왕 추천입니다.
근데요..이 글 쓰신 분, 그 분 생각엔 정말 장수분식이 좋으니깐 이곳에 올리시지 않았을까요? 글 쓰신 분이 추천한 곳을 본인 생각으로 "추천 할 만한 곳이다""아니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보기 안 좋으네요..좋다는 분도 계시는데..
T,.T
milmil님 글 정말 좋네여.. 저도 비판의 글을 몇번 올린것 같은데 반성이 되네여.. 사람마다 식성이 틀리니까여.. 저도 장수분식 함 가보고 싶을 정도로 어둠의 지배자님 글 잘 쓰시네요.. 우리 카페 가족님들은 서로서로에게 칭찬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여..어느 글에서 읽었거든여..모두들 즐걸 하루 되세요..
물론 제가 올린글엔 저의 감정이 섞인건 사실이지만..물론 추천하신 분을 비난하고자 한것두 아니고여~ 물론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죠! 하지만 이곳은 맛있다는 분 보다 다녀오시믄 비난하시는 분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올린것입니다..제가 비난받아도 할수없지만...말리고 싶어서 입니다.. 더 많은 분들의 분노를 사게 해드리고 싶지않네여..
이런 음식 사이트에 글이 올라올 정도믄 최소한의 예의와 친절도 정도는 반영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음식점은 무조건 맛만 있음 되는건가여? ....
제가 장수분식 갔을 땐 일하시는 분이 바쁘셔서 그렇지 그렇게 쌀쌀 맞거나 불친절 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주방국자맨이 이곳이 "맛있다" "맛없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글 쓰신 분이 좋아서 추천 한 곳을 왜 본인 생각으로 다그치는지...
그리고 다녀오신 분 중에서 비난하시는 분이 더 많다고 하셨는데..그러면 또 어떻습니까? 글쓴이 생각하기에 좋으면 쓰는거지요..
오! 이러지 마세요 제가 올린 글로인해 두분이 이러시면 저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T,.T; 제가 생각하기에 두분말씀 다 맞는말입니다. 저를 여기로 처음 데려간 형도 그러더군요 [소스가 맛있고 양이 많지만 친절이나 고기의 질은 바라지 말아라]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 가끔가도 그 특유의 맛이 있거든요^^.. 다 사람마다의 입맛과 감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 하세요 저 읽으면서 입장 무지 난처해 지는군요. T,.T; 이런걸 바라면서 글을 올린건 아닌데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