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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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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6 | 국가 | 파나마 | 작성자 | 박준이(파나마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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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파나마 전력시장 혁신포럼 스케치(3)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와 경제주간지 Capital Financiero가 함께 주최한 에너지 포럼 - - 포럼 세 번째 섹션으로 파나마 국영송전회사(ETESA)의 전력망 확장 플랜에 대한 발표 –
□ 파나마 국영송전회사(ETESA), 포럼 주요 발표 내용 ○ 파나마, 앞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송전망 확장 필요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에 따르면 매년 약 5~6%씩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와 2020년경에 현재 대비 약1500㎿의 발전용량 확대계획이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망 확장이 필요한 상황임. 파나마 발전용량 예상표 (단위: ㎿)
파나마연간 에너지 소비량 예상표
자료원:파나마 송전회사(ETESA) ○ 파나마, 2012~2015년 송전망 단기 확장 계획 - Panamá와 Colón 주를 사이를 잇는 Santa Rita-PanamáⅡ구간 230㎸ 송전선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고 2014년 1월부터 운행될 예정임. - 총 약 200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인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Panamá와 Colón 주 사이의 전력공급에 안정성을 더할 것으로 분석됨. Santa Rita-PanamáⅡ구간 230㎸ 송전선 사진 자료원: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 총 64㎞ 길이의 230㎸ 2회선 송전선(구간 Mata de Nance–Boquerón 3–Progreso–Frontera)이 2015년 1월부터 운행될 예정이고, 총 비용 약 2900만 달러가 투자될 것임. 송전선(구간 Mata de Nance–Boquerón 3–Progreso–Frontera) 사진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에 따르면 총 1800만 달러 규모 San Bartolo 230㎸, 34.5㎸변전소 건설예정이고, 현재 입찰평가 단계에 있음. - San Bartolo(15㎿), Las Cruces(9.17㎿), Los Estrechos(10㎿), La Laguna(9.3㎿) y Cañazas(5.9㎿), Santa María(26㎿) 등의 소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전국 전력망 체계에 연결하는 데 San Bartolo 변전소가 필요한 상황이며, 2015년 1월 운행을 시작할 목표로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변전소 사진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 Chriquí 주 Boquerón III 변전소 확장을 위한 T2 변압기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고, 총 비용 800만 달러를 투자해 2014년 12월 운행 시작을 목표로 함. - Boqueron3 변전소, T3 변압기 설치에 관한 입찰이 있을 예정이고, 입찰제안서 제출기한은 4월 25일까지임. 계약자가 변압기 설치를 위한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형태의 입찰임. Boquerón III 변전소 위치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 또한, 파나마 송전망 확장 계획안에는 커패시터 뱅크, 전력변압기 설치에 관한 내용과 진행상황이 포함돼 있음. 송전망 확장 계획안, 커패시터 뱅크 및 전력변압기 설치 내용
커패시터 뱅크, 전력변압기 사진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파나마 무역관 자체 편집 ○ 파나마, 2016~2020년도 송전망 장기 확장 프로젝트 - 230㎸ 2회선인 3번째 고압송전선(Veladero-Llano Sánchez–Chorrera-Panamá 구간) 확장 프로젝트를 계획 중임. - 2013년 2월 25일, Coclé 주 Llano Sanchéz 지역 2개의 송전선에 생긴 문제로 발생한 블랙아웃 사태 이후, 고압송전선 추가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음. - 총 투자금액 1억4600만 달러인 이번 송전선 확장 공사는 2016년 7월 운행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고, 최소 400MVA 송전능력 및 총 송전길이는 292㎞로 분석됨.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의 송전망 확장 보고서에 따르면 3번째 송전선 확장 공사와 함께 Veladero, Llano Sánchez, Chorrera 및 Panamá 변전소가 확장될 예정임. 세번째 송전선(Veladero-Llano Sánchez-Chorrera-Panamá 구간) 사진 자료원: 파나마 국영송전회사(ETESA), 파나마 무역관 자체편집 - 또한, 송전망 장기 확장 계획안에는 Llano Sánchez와 PanamáⅡ(230㎸) 변전소에 2개의 정지형 무효 전력보상 장치(STATIC VAR Compensators) 추가 설치가 계획돼 있고, 이 전력장치는 전기품질과 효율을 높은 수준에서 균일하게 유지시키며 전체 무효전력량을 연속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할 예정임. - Llano Sánchez와 PanamáⅡ(230㎸) 변전소에 각각 100MVAR, 200MVAR 용량의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VC) 설치를 통해 전력시스템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 포럼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정지형 무효전력보상 장치(SVC)는 중미국가 중 파나마에서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총 투자금액 3500만 달러, 운행시기는 2016년 7월로 전망 정지형 무효전력보상 장치(SVC) 사진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프레젠테이션 파일은 이번 보고서에 첨부해 올려놓음. 자료원: 파나마 국영 송전회사(ETESA), 파나마 경제주간지(Capital Financiero), 에너지포럼 프레젠테이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