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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여자들의 레깅스 착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NOW시카 추천 0 조회 2,602 09.04.20 10:37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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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0 15:51

    님의 답글 여자 입장에서 살짝.. 아니 솔직히 많이 기분 나쁘네요. 레깅스가 추레하다는 것은 전적으로 님의 생각 아닌가요? 요즘 발목까지 덮어주는 레깅스도 많고 옷 색깔면에서나 스타킹보다 레깅스가 어울리는 경우도 많답니다. 팬티 스타킹만이 뽐내는 방법이라는 생각... 한쪽면만 보고 계시네요. 참, 레깅스는 스타킹처럼 약하지도 않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네요.

  • 09.04.20 14:30

    예쁘면 다 됩니다

  • 09.04.20 14:45

    정답

  • 09.04.20 14:54

    안 예쁘다는게 문제죠~^^

  • 09.04.20 15:01

    이게 진리

  • 09.04.20 16:03

    레깅스가 망사 맞죠?

  • 09.04.20 16:13

    죄송하네여............. 제가 옷입는데 왜 남 신경을 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09.04.20 16:42

    다들 너무 남자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듯.. 여자분들이 편하게 입는건데 뭔 말이 필요할까요?? 여자친구가 좋아서 입는다고 한다면 그러라고 하실분들이 많으실텐데요.

  • 09.04.20 16:58

    이 카페에 남자분들이 많지만 여성분들도 좀 있는데... 레깅스 즐겨입으시는 여성분들이 보면 좀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각선미에 자신이 없어서 레깅스를 입는다니요...

  • 09.04.20 17:16

    여성의 각선미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美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각선미만큼 천부적인 요소로 결정되는 아름다움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보조기구를 통한 눈속임도 수술을 통한 극적인변화도 모두 불가능하고 후천적인 운동역시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죠...그렇게 때문에 여성에서 스타킹 레깅스 하이힐 같은 조금이라도 각선미를 더 이쁘게 보이게 할수 있는 아이템들은 치명적인 유혹이죠...

  • 09.04.20 21:46

    완벽한 해설...하일성씬가요?

  • 작성자 09.04.20 17:28

    제가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글을 쓴 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면 이러한 시각이나 의견이 괜히 나오는 것만은 아닌 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이러한 성별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습니다.

  • 09.04.20 18:34

    여자가 편해서 레깅스 입는거랑 남자가 편해서 깔깔이입고 다니는거랑..별 차이 없다고 보는;; 자기 입고싶은대로 입고다니면 되죠.

  • 작성자 09.04.20 20:25

    그런데 깔깔이를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놀러 갔을 때나 작업장에서나 입는 건데..

  • 09.04.20 19:03

    전 레깅스 신경 안씁니다 ㅋㅋㅋ 자기가 입고 싶다는데 그거가지고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네요.남들의 입장에시는 싫어보일지 몰라두요.

  • 09.04.20 19:07

    저는 남자지만 여자가 레깅스 입는 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이런 시각을 뒤집어서 여성입장에서 보면 남자가 타이트한 스키니류 옷 입거나 깔창 키는 것도 어설픈 트렌드 따라하기나 자기 키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러는걸로 치부해버릴수 있습니다.. 여성분이 보시면 많이 불쾌할만한 어귀도 보이네요..

  • 09.04.20 20:04

    의견이 분분한 게 당연합니다. 레깅스가 유행하던 해에 최고의 패션과 최악의 패션에 동시에 뽑혔죠..^^

  • 09.04.20 22:48

    좋은데 ㅋㅋ

  • 09.04.20 23:19

    전 여자들 레깅스, 스키니 입는거 좋던데요~

  • 09.04.21 02:17

    외국에서는 치마 따로 안입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러면 야한 쫄 바지 같고 전 좋아합니다. 저도 치마+레깅스 조합은 정말 다리가 길고 예쁘지 않은 이상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위아래로 짤려서 더 짧아보이거든요. 근데 추워서 입고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타킹은 얇아요.. 망사는 보온성이 0 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헐리우드에서 한때 레깅스 열풍이 있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국처럼 좀 긴티 +레깅스는 한국에서 시선이 따가우니 거기에 치마를 낑겨 입다보니 생긴 패션인듯 싶습니다.

  • 09.04.21 02:16

    그리고 옷은 그냥 옷이죠. 본인이 이뻐 보여서 입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짧은 치마 입으려는 핑계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어떤 모습이던, 남자던 여자던 좀 자유스러웠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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