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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어장관리하는 그녀... 정말 살인의 고의를 느끼네요...
로단테(CP3) 추천 0 조회 3,580 09.04.20 11:44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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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0 14:22

    동갑이군요..저도 진지하게 만날 여자만 있으면,잔챙이들 다 정리해버리는데..

  • 작성자 09.04.20 14:27

    음 그냥 잔챙이로 가끔 만나주는 게 정답인 건 가요... 진지하게 만날 여자가 생기면 바로 정리가능한 수준으로...?

  • 09.04.20 14:41

    어짜피 여자가 원하는것도 딱 그만큼입니다..괜히 감정 드러내면,정색을 하죠..

  • 작성자 09.04.20 15:05

    그러니까 더 싫죠... 솔직히 무섭기까지 하네요... 남친은 이런 거 알고 있으려나 -_-

  • 09.04.20 16:03

    잔챙이를 떠나서 아예 안만나는게 낫지 않을지.그분이 님한테 계속 어장관리 식으로 대하는데 굳이 잔챙이 식으로 대할 필요조차 있나요? 그냥 동생과 오빠 사이로 만났다면 차라리 잔챙이식으로라도 보낼텐데 저건 뭐..

  • 작성자 09.04.20 16:39

    그렇죠... 어장관리의 극을 보여주고 계시니... 참내...

  • 09.04.20 14:30

    로단테 행님도 이리저리 만나보면서 진짜여자친구를 만드세요 그냥 직장도료는 말그대로 즐기는 친구로 만들구..

  • 작성자 09.04.20 16:07

    글게요 저도 오지마요님처럼 진짜여자를 만나야 할텐데요... 이건 뭐 물고기노릇이나 하는 신세니...어휴 ㅋ

  • 09.04.20 15:28

    그냥 솔직하게 물어봅세요 남친있다고 들었는데 왜 그렇게 나한테 연락햐나고요 여자가 님이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잔항요? 대놓고 물오보세요 그런거라면 님 맘에따라 사귀든 거절하든 선택하시면되고 여자대답이 심심해서라던가 그러면 안되는거냐 라던가 이런대답 나오면 남자친구도있는사람이 하루에 문자몇통씩보내고 영화보자는는둥 하냐 나는 마치 어장관리 당하는거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일케 딱잘라서 말하세요

  • 09.04.21 18:01

    그럼 그냥 편해서 좋다고 하면... 내 자신이 완전 오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 않을까요?

  • 09.04.20 14:55

    에……, 그런데 애인이 있으면 다른 이성한테는 영화 보러 가자는 말도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작성자 09.04.20 15:03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_-

  • 09.04.20 15:53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애인끼리 너무 관대한것도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거나 자기가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봐주는거 아닌가요?

  • 09.04.20 16:00

    홍군//이건 다른이성한테 영화 보자는 문제가 아니라 어장관리에 대한 문제입니다;;

  • 09.04.20 17:14

    아니, 제 말은 어장관리의 기준이 도대체 뭐냐는 거죠. 그냥 시간 날 때 만나서 놀자고 하고 그런 게 무슨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장관리라는 용어를 쓰는 건 남자-여자의 관계가 사랑 혹은 연애로만 이뤄진다고보는 데서 오는 문제 아닐까요? 물론 그런 감정을 이용해서 선물을 요구한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경우는 본문의 글만 봐서는 그런 경우가 아닌 것 같아서요.

  • 작성자 09.04.20 20:41

    처음 친해지게 된 계기가 둘 사이를 엮어주려고 몇번 자리를 만들던 같은 직장 누나입니다. 누나랑 그녀랑 친해서 누나가 저 괜찮다고 만나보라고 얘기했고 그녀도 괜찮다면서 만나기 시작한 관계입니다. 처음 당시엔 남친과 헤어진 상태였고, 그 후에 저랑 몇번 데이트하던 상태에서 이전 남친과 붙었고 그 후엔 제가 먼저 연락하는건 꺼려지더군요... 근데 그쪽에서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는 게 어장관리가 아님 대체 뭡니까?

  • 작성자 09.04.20 18:01

    그리고 애인이 있으면서 다른 이성한테 영화보자고 하고 농구장 데리고 가달라고 하고, 밥먹자고 하고, 술먹자고 하고... 그게 정상은 아닌 거 같은데요... 친구로 만난 사이도 아니고... 더 웃긴 건 저랑 만나면 지 남친얘기 절대 안합니다. 그럼 그쪽도 날 편한친구로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닌 거죠...

  • 09.04.20 21:02

    두 분이 만나게 된 계기가 그런 건 줄 몰랐습니다. 제 말에 기분 나빴으면 죄송하고요. 전 로단테님께서 말씀하신 정상이 아닌 것 같은 관계의 친구들이 꽤 있어서 위와 같은 댓글을 적었습니다.

  • 작성자 09.04.20 22:49

    네~ 제가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오바를 좀 했네요. 제가 죄송합니다 ^^;;;

  • 09.04.20 15:40

    님은 사랑에 빠지지 말고 님을 사랑하게 만들면 됩니다.

  • 그냥 차려진 어장에 밥숟갈만 언져먹는 건 어떨런지요

  • 09.04.20 16:20

    얼굴은 태연이나 술을 좋아하는 그분...........진심으로 내 스타일이야~!!!!!!!! 정말 어디 저런분 없나요?? 만날 때 마다 술마시러 다닐텐데~~~~~

  • 09.04.20 17:32

    뭐 어렵나요?? 님이 먼저 관리해버리세요 맘은 주지마시고 어장에 들어온고기 낚아서 사시미 쳐서 드시면 되죠 ㅋㅋ 표현이 경박하게 느껴진다면 죄송합니다

  • 09.04.20 20:02

    역시 남녀문제라 댓글의 갯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 09.04.20 20:36

    그런데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분이 계신데도 처신을 그렇게 하시면 로단테 님과 교제를 하게된다고 하더라도 또 그렇게 안하리라는 확률은... 관찰자로서 자세한 일은 모르겠지만 단테님이 잘 판단하리라.

  • 09.04.21 09:21

    다른 분들은 뭐 같이 즐겨라 하시는데 로단테님 입장에서는 절대 그렇게 못하실듯..같이 즐길려고 영화보고 밥먹고 데이트하고..해봤자 결국엔 로단테님 상처만 더 받는 겁니다..음..좋아하는 감정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약간은 미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겠죠? 보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 수록 더 미련 못버릴 실 겁니다..그리고 남친 언급역시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같은 직장동료로써 괜히 얘기 했다가 서로 얼굴 보기 불편하시면 안하시는게 좋고..진짜 미련없이 내치겠다 하시면 남친 얘기하고 정 때면 됩니다..물론 정 때기 쉽지 않겠죠..근데 저도 지금 로단테님이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 저 역시 미련 못버리고 있거든요..

  • 09.04.21 09:21

    그런 제가 이런 얘기 하기 좀 뭐 하지만 동병상련이랄까..그런 기분이 들어 한 줄 적습니다..마음 독하게 안먹으시면 힘들 겁니다..저도 친구들 사이에선 냉정하고 건조한 인간이라고 불리지만 사랑 앞에서는 냉정도 한 순간에 무너지더군요..ㅎㅎ 뭐 어쨌든 비슷한 처지라 마음은 아프네요..ㅠ.ㅠ 힘내세요~!!

  • 작성자 09.04.21 09:52

    그녀는 어장관리지만 제가 그래도 좋다면 저에겐 희망고문이겠네요... 근데 어장관리한다고 느끼는 순간 만정이 다 떨어져서... 정말 직장동료만 아니면 똑바로 살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을 정도라... 어떻게 순수하게 호감을 가지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어장관리나 할 수 있는 건지... / 굿샷님도 힘내세요~ ㅜ,.ㅡ

  • 09.04.21 18:05

    여자들은 남녀사이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어도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님이 그 분은 좋아한다면 정말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니라면 그냥 님도 여자친구 생기기전까지 영화보는 친구나 그 정도로 만나는 것이 좋겠지만... 그 여자분이 남친이 있다면 때때로 왠지 세컨트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럴거에요! 근데 이미 짜증나는 상태시니깐... 확실하게 전 남친는 사람하고 단둘이 만나면 그 남자분이 싫어한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만나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이는데

  • 작성자 09.04.21 19:03

    일단 친구로 출발한 관계가 아니니 안 만날 겁니다. 거기다 그녀도 저랑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 거 같네요. 남친 얘기 내 앞에서 절대 안하고 주변에만 사이가 안좋다고 흘리는 짓들이(뭐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사이가 안좋은데 1년 넘게 만난다는 것도 웃기고). // 다만 직작동료라 매일 마주쳐야 하는 얼굴이니 ...걍 계속 몇번 이런저런 핑계로 거절하다 보면 떨어져 나가겠지요... 후 근데 제가 너무 당한 거 같아서 속이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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