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나 재선거나 기타 평일에 하는 선거들은 선겨율이 정말 처참할 정도입니다.
쉬는 낧로 해도 그다지 높지 않은데 뭘 바라겠습니까?
해결책은 무얼까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제 의견으로는 어느 정도의 해결책은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서 선거를 치르는 것입니다. 주로 투표장소로 이용되는 학교도 편하게 쓸 수 있고, 다른 나라(어떤 나란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ㅡㅡ;;)는 모든 투표를 쉬는 날 하던데 말이죠.
그리고 인력은 자원봉사자들을 이용하면 됩니다.
단순히 학생들이 아니라, 공무원시험 준비자들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 준비자들의 응시조건에 투표소 자원봉사를 필수조건으로 놓으면 상당한 인력이 공급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공무원 될 사람이나 국가고시로 높은 자리로 갈 사람들은 봉사 정신을 미리 길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뭐... 이 생각도 빈틈은 많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떤 의견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선관위에 올려주세요~ 제발 머리 좀 굴리라고... 돌대가리들
이건 어느 날,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이라서요, 아직 정리도 안 된...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투표나 은행 현금인출기 같은 형식의 무인투표소를 설치해서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물론....기술적인 문제들이 뒤따르겠죠. 또 하나는 미국 처럼 원하는 사람은 투표일 이전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해주는겁니다.
어쨌든 뭔가 좀 다른 방법을 해쭸으면 합니다. 제발~!!
제 생각엔 참여율을 높히려면 지방세 감면혜택을 주는게 어떨런지요.....어떤 가족이투표가능 인원이 4인인데 100%참여라면 60% 깎아주고....물론 그렇게할려면 참석했다는걸 다시한번더 확인및 분류작업을 하긴 해야되지만....ㅡㅡ;; 전 혼자사는데 1년에 한번 5천원 지방세 내는데 참 아깝다는 생각이...
일요일에 선거를 치르게 하면 특정종교 단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다분할텐데...
222.. 그래서인지 요즘 왠만한 시험은 다 토요일에 보던데요.
투표기간을 좀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며칠부터 며칠까지 투표기간? 좀 비현실적일까요?
이건 딴 이야긴데요~ 교육감선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에 학교다니는 애들 없거나 애들 졸업한 사람들이 무슨 관심이 있어서 그걸 할까요??? 누가 속시원히 이건 이래서 해야한다 설명좀 해주세요. 암만 생각해도 인력, 시간, 돈 낭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