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척추 분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stojakovic 추천 0 조회 366 04.04.08 20: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4.08 20:34

    첫댓글 척추 분리증이라면 수술을 해야합니다. 분리증에도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조인트가 깨져서 요추바디가 앞으로 밀린 경우가 있고.. 관절 비후와 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부러진 부분이 없음에도 앞으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러졌다면 아마도 나사못 성형술을 받으셔야 할 것이고, 부러짐이 없이 전위된 것이라면

  • 04.04.08 20:35

    인공디스크 수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뭐 상태에 따라, 병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요. 저도 지금 수술한지 두달도 안되어 재활중이거든요. 뭐 제가 한 수술은 아주 간단한 것이었지만요. 하여튼 잘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04.04.08 21:40

    저도 척추분리증인데 병원에서도 이것으로 인해서 꼭 아프다고는 확언안하던데요. 저보고는 물리치료 받아보고 나중에 MRI 찍어보라고 권하던데 , 저는 아직은 수술 안했습니다. 그리고 4~50대 나타나는것보다 요즘은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는 고1때부터 시작이였지만요...

  • 04.04.08 22:19

    네. 분리증이어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있구요. 아파도 분리증 때문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나중에 손대야합니다. 분리증으로 평생을 살 순 없거등요. 더 악화되지 않으면 좋겠지만..나이 들면 들 수록 부담으로 다가오실 가능성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세요 두 분 모두~

  • 04.04.08 22:34

    저도 척추분리증입니다,,,,군대공익갑니다,,-_-;; 운동열심히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농구할수 있습니다,, 그리 심한 병 아니니까,,,,걱정마세요,,,,^-^

  • 작성자 04.04.08 23:44

    핑거롤님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저는 근데 척추분리증에다가 5번 척추가 조금씩 앞으로 밀리는 중이래요 걱정이 태산 같군요..

  • 04.04.08 23:45

    저도 척추분리증 입니다. 지금 대학교 1학년 나이고, 고2->고3되는 겨울방학때 mri찍고 알았습니다. 심한게 아니라면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거의 통증없이 살고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안됩니다. 배와 등에 근육을 길러줘서 근육이 뼈를 잡아줘야 통증이 적습니다. 매일 30분 걷기가 최고.

  • 04.04.08 23:46

    도대체 여기는 뭐하나 물어보면 잘알고 계시는 분이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

  • 04.04.08 23:47

    전체 사람 중에 5%가 척추분리증이니 드문건 아니에요. 의사 말로는 운동해서 근육 만들고, 가끔 아프면 와서 물리치료 받으면 되는거지지 수술은 가장 나중에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 04.04.09 00:16

    근력을 강화해서 척추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척추분리증 요즘 젊은 분들에게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정도에 따라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더 발전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는 반드시 해 주어야 합니다.

  • 04.04.09 15:44

    네이버 지식검색 부럽지않다.ㅡ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