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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사랑방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물안개 피는 강가
박점분(55) 추천 0 조회 241 17.07.29 12: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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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9 15:00

    첫댓글 점분아 ~ 어린 아우를 부르듯 불러보고 싶어요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 ㅎㅎ 동시대를 산다는 이 운명 같은 마음들은 척 하면 다 알아듣죠 ㅎㅎ
    감상에 젖어 차를 차고 가다가 멈추다가 걷다가 노래를 듣다가 ㅎㅎ 모습이 내 막내 동생 소녀 그대로 입니다 ...

  • 작성자 17.07.29 17:59

    연수언냐.. 그 마음 척하면 딱으로 통하죠.. 이른 아침 남한강 길은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 같은 날의 수묵화 한 편은 정말 행복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 17.07.31 09:21

    하하.. 점분선배님. 머리에 꽃도 꽂았으면 손에 든 꽃을 감추어도 소용이 없었을텐데요 ㅎ ㅎ
    물안개핀 강가 풍경 정말 아름다워요 ~~~

  • 작성자 17.07.31 10:02

    오늘 아침에도 웬 비가 그리 쏟아지는지.. 지금 비설겆이 하고 들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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