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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국대 축구도 여준석이랑 비슷한 일이 발생했네요
식물센터위디 추천 0 조회 5,609 22.07.28 17:31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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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9 14:38

    여준석의 도전을 응원하는 입장임을 밝히고,
    여준석 : 국대참가로 본인의 국대내 입지를 넓히고, 특급유망주내지 국대주요선수급에서 국대에이스급으로 본인입지를 제대로 높히면서 기회를 얻게된 메리트가 있었죠. 팬들이 잔뜩 기대감이 올라가던 상황에서 갑자기 빠지니 아쉬움이 남았던 전후상황이라고 봅니다. 코치진도 코어로 올리려던 플래닝중에 갑작스런 이탈이라 힘이 빠졌을 수 있죠.
    황인범 : 이미 큰대회들에서 코어로 뛰며 국대주전으로 확고히 자리잡았고, 챔스단골팀인 체스카모스크바서 뛰던 선수로, 러시아문제로 잠깐 국내들어와 뛰다가 다시 올림피아코스로 떠난 상황으로, 그 잠깐 사이에 E1이 껴있어서 얼떨결에 참가한 케이스죠. 애초에 E1급 대회에 황인범이 나와서 본인이 얻어갈 메리트가 불분명합니다.
    대회도중 이탈이라는 점에서 얼핏 유사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대회비중이나 선수상황 등을 보면 오히려 비슷하게 생각하기가 힘든 두 케이스라 봐야죠.

  • 22.07.30 12:41

    인범이 전소속팀 루빈 카잔입니다
    챔스 못뛰어봤어요
    이번에 올림피아코스도 챔스 바라보고 간건데 예선 탈락 했네요 ㅠㅠ

  • 23.10.07 13:54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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