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우중주가 되었습니다. 비가 조금 오는 것도 아니고 계속오니 운동 할 때는 모르겠는데 밥먹고 가만히 있으니 추었습니다. 비가 오니 불편한 점이 더 많네요! 혹시 감기에는 안걸리셨는지요 저는 머리가 팅하니 하루종일 어지럽더군요
공지사항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8월 27일 정모는 정모장소가 남산이 아니라 우이천 한일병원 앞에서 정모훈련을 합니다. 훈련이 끝나면 우이동계곡 월벽타운식당으로 자리를 옴겨 그동안 폭염속에서의 훈련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회원님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마 카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훈련은 남산에서 왕복훈련을 하였습니다. 이경오회장님은 5회 왕복훈련은 하였고, 김병수,김융희,안한준,이희종,박창곤회원등은 4회 왕복훈련을 하였으며, 김영수,정상모,윤종란회원은 조금 일찍나와서 3회 훈련을 하고, 나머지회원들은 2회 왕복훈련과 저와 여성회원등은 남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제일먼저 올려주었습니다. 이영태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김길중,한경자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비가 오니 평소보다 회원이 적게 참석하여 자봉 장사는 잘 안되었습니다. 자봉음식은 많이 했는데 비가오니 맥주도 그냥 남고, 물도 평소보다 반도 안들었습니다.
수박과 맥주을 준비하였으며, 맥주안주로는 여러 가지 마른안주를 준비를 하여 주었고, 아침식사로는 주먹밥과 망고쥬스를 준비를 하여주었습니다, 주먹밥이 양도 많고 의외로 따뜻하여 어제 같이 비가오고 운동후에 먹기는 제격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길중,경자회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 정
주방유회원이 8월 22일 공릉동에서 불광동 녹번동사이 푸르지오아파트로 이사를 합니다. 부자되세요
건 강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명 언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좋 은 글
인간을 현재의 모습으로 판단한다면 그는 더 나빠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미래의 가능한 모습으로 바라보라.
그러면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유 머
사업을 하면서
상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한다.
서울의 어느 길거리에
'이' 편한 치과.
'속' 편한 내과.
이런 이름이 있었다.
마침 한 <신경정신과> 개업의가
위의 이름들을 보고는
자기는 어떤 이름으로 상호를
지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작명소에 맡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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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편한 정신과. ㅎㅎㅎ
생활의 지혜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일요정모 참석자
김영수,정상모,이영태,조진성,윤종란,윤계숙,김병수,정행기,안완준,김융희,장덕환,이경오,이만희,
이명희,이희종,김길중,박창곤,엄승자.박영자,김점필,한경자,이원자,주방유,김석환,김창신,임경임,
김주영,조지환 2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