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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사용과 색상의 의미
색 상 |
상징적 의미 |
적 용 |
적 색 |
불과 피의 색상, 하나님을 향한 열심 자기희생, 순교, 감사, 찬양, 기도, 성령등을 상징함 |
오순절, 종교개혁일, 헌당기념일, 감사절, 순교자 추모일에 사용 |
흰 색 |
흠없는 순결, 거룩함, 완전, 위험, 영광, 즐거움의 색, 이는 신성의 색상입니다. |
모든 기념일 , 성탄절, 부활절, 그리스도의 특별한 절기와 결혼식에 사용 |
녹 색 |
생명을 더하고 번영과 성장을 표하는 색상, 특히 이색은 다른색 보다 많이 사용하며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발전을 강조하는 의식 색상입니다. |
성장과 희망, 발전을 강조하는 행사와 삼위일체, 절기에 사용 |
보 라 색 |
준비와 참회의 색상으로 임금의 애도, 참회,주의를 기울임을 위한 색상입니다. |
강림절과 수난절 사순절에 사용 |
흑 색 |
애도의 색상이며 죄를 깊이 뉘우치는 색상입니다. |
성금요일에만 사용 (장례집례 사용) |
대림절 대림절(待臨節, Advent,'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 대림시기 또는 대강절, 강림절은 기독교에서 성탄전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이다. 교회력은 대림절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도 있다. 대림절에 사용하는 예전색은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이다. * 대림절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수성탄 전 4주간을 말한다. 서방 교회에서는 대림절의 첫날은 성 안드레 축일에서 가장 가까운 일요일이었으나 동방 교회에서는 좀 더 빠른 11월 중순부터 이 절기 가 시작된다. 대림주일(主日), 즉 대림절이 시작되는 일요일은 교회력, 즉 전례주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 기간은 성탄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때이다. 이 시기에는 이사야 서와 세례자 요한의 경고 등이 독서로 채택되고 있다. * 대림절의 주제 대림 1주 - 주제: 세상 종말에 대한 준비와 경고, 초 4개중 1개 점화(진보라색) 대림 2주 - 주제: 세례자 요한의 구세주 오심에 대한 속죄와 권유, 초 4개중 2개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 대림 3주 - 주제: 구세주 탄생의 임박함에 대한 준비와 기쁨, 초 4개중 3개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대림 4주 - 주제: 마리아의 넘치는 기쁨, 초 4개 모두 점화(진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or 노랑색) * 대림초(환) 사철나무(푸른나무) 위에 4개의 대림초를 마련한다. 사철나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리는 새로운 생명을 뜻하고, 대림초는 구약 의 4000년을 의미하며 구세주가 어느 정도 가까이 오셨는지 알려줘 깨어 맞을 준비를 갖추기 위해 매주마다 초 하나씩 을 늘려 켠다. * 대림초의 색 보라 → 연보라 → 분홍색 → 흰색 or 노랑색 (초의 색깔이 차츰 밝은 색으로 바뀌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님으로 가까이 오고 계심과 주님이 세상의 빛이시라는 것 을 의미한다. 또한 주님이 오심이 우리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에 대한 기쁨을 표시한다.) ※ 대림환에 사용되는 대림초의 원래 색깔은 지금 사용하는 것과 같이 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or 노란색)이 아니라 붉은색 2개, 노란색 1개, 흰색 1개였다. 붉은 색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肉化)를 상징하고, 노란색은 영혼 과 육신의 생명력을, 흰색은 신적 영광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의미 했다. 아마도 대림 시기에 속죄와 보속을 상징하는 보라색 제의 를 입는데서 기인한 듯하다. * 대림환의 네 가지 의미 - 대림환은 둥글게 만들어 졌다. → 시작과 끝이 없으신 하나님 (<알파>는 영어로 따지면 A이고, <오메가>는 영어로 따지면 Z이다) 다시 말해 희랍어(그리스어)에서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적어 놓음 으로서 처음과 시작, 처음도 없으시고 마침도 없으신 영원하시고 전지전능하신 것을 나타낸다. - 대림환은 늘 푸른 전나무로 만들어 졌다. → 희망의 상징, 살아 있는 생명력 - 대림환에는 초가 네 개 있다. → 동서남북 즉 온 세상을 두루 비추심,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만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요 선한 사람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아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 우리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 대림환에는 매 주일 하나씩 새 촛불을 붙인다. → 차츰 밝아지는 세상, 주님이 오셔서 세상의 빛이 되심, 주님이 오시어 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죄의 어둠에서 해방시키시고 진리의 빛으로 채워주신다. 네 개의 촛불 해마다 대림절이면 촛불을 밝힙니다. 1주, 2주, 3주, 4주 네 개의 촛불을 밝힙니다. 12월 대림절 4주 동안 촛불을 차례로 켜며 매주일 새롭게 기다림 을 배우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한번에 촛불을 밝히면서 말씀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입니다. 올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아직 이렇게 살아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억울했던 일, 노여웠던 일들을 힘들지만 모두 받아들이고 모두 견뎌왔음을 그리고 이젠 모든 것을 오히려 '유익한 체험'으로 다시 알아듣게 됨을 감사 드리면서 촛불 속에 환히 웃어 봅니다. 두 번째는 "참회의 촛불"입니다. 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 못한 적이 많은 우리의 옹졸함을 부끄러워합니다. 말로만 기도하고 늘상 섬김과 나눔의 삶을 부르 짖으면서도 하찮은 일에서 조차 고집을 꺾지 않으며 교만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날들을 뉘우치고 뉘우치면서 촛불 속에 녹아 흐르는 눈물을 봅니다. 세 번째는 "평화의 촛불"입니다. 세계의 평화, 나라의 평화,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촛불을 켜면 이 세상 사람들이 가까운 촛불로 펄럭입니다. 사소한 일에서도 양보하는 법을 배우고, 선과 온유함으로 사람을 대하는 평화의 길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촛불 속에 빛나는 꿈을 봅니다. 네 번째는 "희망의 촛불"입니다. 한 해가 왜 이리 빠를까 한숨을 쉬다가, 또 새로운 한 해가 오네 반가워하며 다시 시작하는 설렘으로 희망의 노래를 힘찬 목소리 로 불러봅니다. 겸손히 불러야만 오는 희망, 꾸준히 갈고 닦아야만 선물이 되는 희망을 더 깊이 끌어안으며 촛불 속에 춤을 춥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은 촛불 속으로 열리는 빛을 따라, 또 한 해를 보낸 길에서 또 한 해의 길을 달려갈 준비를 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성탄절 찬양 14곡 모음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3. 그 어린 주 예수 4. 귀중한 보배함을 5. 동방박사 세 사람 6. 천사들의 노래가 7. 참 반가운 신도여 8. 그 맑고 환한 밤중에 9. 그 어린 주 예수 10. 옛날 임금 다윗성에 11. 저 들밖에 한 밤중에 12. 우리 구주 나신 날 13. 한 밤에 양을 치는 자 14. 오 베들레헴 작은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