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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Don't Be Angry with Me, Darling / George Dalaras(The Greek Voice)
삐룡 추천 10 조회 517 13.04.08 22: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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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9 10:40

    첫댓글 좋아요!!!!!
    부즈키소리도 좋고.
    중동풍의 음악과 테오도라키스를 좋아하는 제게는
    오늘 올려주신 음악 최상의 선곡이에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멜랑꼬리해도
    용서할 수 있를 것 같아요^^
    꽃잎들이 멀리까지 날고 있거든요!

  • 작성자 13.04.09 17:49

    감격을 더 해주는 명화의 배경에는 우리의 감성을 부채질 해주는
    음악이 깔려 있기 마련이죠
    한 소절의 바이올린 음이 주는 감미로움 이라 든지, 실제로 온실의 화초 마저도
    모짜르트, 슈베르트 곡을 매일 들려주면 더 싱그럽게 자란다고 합니다
    눈부처님. 오늘 저 있는 곳은 바람이 많이 붑니다~~~^^*

  • 13.04.09 22:10

    그냥 좋기만 해요 ^^*

  • 작성자 13.04.10 02:04

    로사님. 좋은밤 이어 가십시요~~~^^*

  • 13.04.10 06:05


    절절하군요
    한이 서린 음색을 가진 뮤지션입니다
    말은 못 알아 듣는다 하더라도
    저이가 들려주는 얘기는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ㅎ

    삐룡님 덕에 멋진 뮤지선 알고 갑니다~~^^*

  • 작성자 13.04.10 11:43

    글을 쓰는 사람도 가슴에 한이 있어야 글을 쓴다고 들었읍니다
    이 가수도 출생배경을 보니 가슴에 한이 많이 맺혀 있을것 같네요...
    진이님. 옆에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상대처럼
    편안한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늘 평온하소서!~~~^^*

  • 13.04.10 06:39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왠지....삐룡님마저 지중해에 계실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군요^^ㅋㅋ
    충분히 고독한 석양에 해노을을 향해 떠나는 나그네의 뒷모습이 그리워지는...윙~

  • 작성자 13.04.10 11:47

    고월님 멋있는 표현 감사합니다
    돌아올 곳 조차도 없어 보이는 고독한 나그네의 뒷모습이 왠지 쨘~~하게 보여지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붑니다
    나이 탓인가?...
    어렸을때는 바람에 어디론가 실려 갔으면...했는데
    이제는 바람이 많이 불면 가벼워진 육체가 날라갈까봐 무섭습니다. ㅎㅎ
    고월님.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히 지내십시요

  • 13.04.13 09:56

    너므 좋아여
    삐룡님 덕분에 느므 느므 머찐 노래도 접해보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2 17:05

    한결이님. 이 방에 흔적 남겨주시어 느므 느므 감사드립니다
    늘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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