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242km 달려서 목포에왔읍니다
어제아침에 신안1004섬 분재공원에들려서
겨울꽃 축제들려서
애기동백꽃과 팬지꽃이
우리부부를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자은도 무한의다리를건너
할미도까지갇다
돌아온후에
보라섬인 퍼플섬에들려서
일몰을보고넘늦게가서
다돌아보지못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숙소로돌아왔읍니다
오늘은
유달산을들려서
집에올라가야겠읍니다
ㅡ박성일 장로님 스토리글 중 ㅡ
아직도 신안은 춥지 않은가봐요
가을꽃이 한창이네요
박성일 장로님께서 가족여행 다녀오신
감동을 옮겨봤어요
느낌 나실까요 ㅎㅎ
첫댓글 느낌 넘 좋아요
무한의 다리도 건너는 기분이 참 좋을거 가트고
일몰 풍경도 환상이고
어딜 돌아봐도 볼거리 풍성한곳~~~**
신안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하루 걸움으로는
구경 다 못해요
2박3일 정도의 시간 허락이 된다면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지역이랍니다
차로 지나면서 보라색 퍼플섬을 길게 지나오면서
담에다시와봐야지 기약을 남겨두고 왔지요 ㅎㅎ
달순님 우리 차한잔해요~~~**
짠~~!!!
네네
1004의 다리 퍼풀섬보다는
1004의 다리 보라색섬이 훨 나는거 가튼데
굳이 영어를 가져다 쓰는 이유가 뭔지~~~ㅠㅠ
ㅎㅎ 아마도 퍼풀이 들어가서 유명해진건 아닌지요 그런데요 너무 잘 가꾸워 놓았어요
보라색 다리 의자 집 의상
예쁜 보라색을 물든 지역 눈으로 보고 미소가 먼저
번지는 교양넘치는 지역 이라고 생각해요
볼라색 좋아하는 님과함께
꽃순님 가보고싶어요
공기좋은곳에
여행가셨네여~?
행복 가득한 시간과 함께 하세여~~
전아직 못가보고요 스토리 게시글과 사진 펌해온거예요
보라색 좋아하는 지기님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