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봉동중앙교회 홍성인 목사님과
선교담당 장로님 그리고 섬 선교를 하시겠다고 오신 이 헌구 전도사님
신기하게도 오시는날 그렇게 하늘이 닫혀서 오지 않았던 비가 내리고
강도사 고시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셨다.
이제 목사 안수를 받으시면 봉동 중앙교회의 파송으로 섬 선교를 하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었다.
가능성이 있는 섬 마을을 둘러보고
조도 지역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어디에 있는가
찾아보는 시간들을 1박2일 동안 가졌다.
이번에 오신 봉동중앙교회 담임목사인 홍성인 목사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 소감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사모하며 갈구하신 분이구나
2. 하나님께서 사람이나 자연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분이구나
3.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면 지체하지 않으시고 순종하시는 분이구나
4.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절치구심 하시는 분이시구나
5. 상대방이 연약해도 같은 동역자를 사랑하시며 함께 동역하려고 애를 쓰신 분이시구나
6. 마음이 따뜻 하시며, 하나님과 사람의 은혜를 아시고 보답하시는 분이구나
7.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며, 겸손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시구나
8. 동료인 목회자 섬마을에서 목회한 섬 목사들의 말도 귀담아 들으시고 은혜를 받으시는 분이시구나
9. 받은 은혜를 다시 재 점검하며 확인하시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되 새김질 하여 영양가 있는 양분으로 소화를 시키시는분이시구나
10. 그 은혜를 기억하시고 받은 은혜의 말씀대로 행동으로 직접 옮기셔서 그 은혜를 경험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참으로 아름답고 휼륭하고, 귀한 홍성인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우리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 할렐루야 -
날마다 주님안에서 승리합시다 ~~~~!
우리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에 사용되는 주님의 신실한 도구가 됩시다. ~~~~!
봉동중앙교회 홍성인 담임목사님과 가운데 장로님 오른쪽 이헌구 섬 선교에 사명을 가지고 오시려는 전도사님 - 아름 답습니다. - 당신들의 귀한 발걸임이 복이되고 선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축복의 발걸음들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역시 하나님의 멋진 사명자분들입니다. 총신대학원 90회 동기 동창생 파이팅 ~~~!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
화평선교센타 윤목사님이 배를 운항하여 주신다.
역시 섬 선교사님 이십니다. 오신 이 전도사님과는 같은 동갑 이시라네요
그렇다고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까지 하시며 많은 물질과 수고를 한 곳을 선뜻 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조도 모도의 아름다운 전경 입니다.
모도에 우뚝 서 있는 노송,
얼마나 오랜 세월이곳에서 험한 풍파와 싸우면서 승리의 개가를 부르셨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역전의 용사 소나무 입니다.
모도 마을의 어르신들이 우리가 온다고 하니 모여 오신다. 다 모여야 10여명 ~~~~!
섬마을에 오셨으니 낚시````그런데, 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낚시를 통해서 교제의 시간을 가지니 그것이 더 좋다고 하신 홍성인 목사님 " 그냥 고기는 안 잡혀도 이곳에 있는 것 만이라도 좋습니다" 라고 하신다.
이헌구 전도사님의 요리 솜씨가 우리 섬마을에 딱 ~~~! 좋아요 !
바다가에서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
홍 목사님이 라면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건강상 드시면 안되는데...그러나 섬 마을에서 띡 한 번인데요, 바다가에서 잡은 각종 조개와 해산물을 듬뿍 넣어서 국물맛도 좋고 해로운 것은 중화가 되어 괜찮아요, 사모님 한 번만 봐 주세요 !!ㅋㅋㅋ
장로님이 게를 많이 잡아서 넣었어요 " 우리 담임목사님 건강하시라고 위험을 무릎쓰고 바다가에서 게에게 많이 물리시면서~~~~~!
역시 라면은 바다가 맛이야~~~~!
조도중앙교회 목사님은 원래 대식가 시나요 ? 뭐 그렇게 많이 드시나요 ?
덩치를 보세요 이 덩치를 유지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요 ㅎㅎㅎ
역시 하나님께서 이헌구 전도사님은 섬선교 하시라고 선택하시는 분이시구만요,
섬목사인 필자도 한마리도 못 낚는데,.. 유일하게 전도사님에게만 우럭이 걸렦어요 ~~~!ㅋㅋㅋ
이헌구 전도사님은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조도에 오시게 됐네요 ~~~!
포즈가 장난이 아니에요 , 섬에서 목회하기에 딱 좋은 포-즈입니다 !
첫댓글 가슴이 벅차군요~생생한 선교의 현장 과 결단하시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봉동교회라면 전주 옆 완주 프로전북 축구단 최반장이라는 감독 님 그 봉동인가요?
관장님 감사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