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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24] 호찌민에서 맞이한 사이공 해방기념일
순우 추천 0 조회 77 23.07.28 07: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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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8 08:42

    첫댓글 요즘 베트남 관광도시로 각광받는 곳이 여러 곳이 있지만, 베트남의 억사와 문화를 알려면 호치민을 관광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와 발전을 만끽했던 도시, 일명 땅굴로 알려진 전쟁의 상흔이 아직도 여러 곳에 널려있는 곳, 그리고 베트남 수난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주고 있는 전쟁기념관을 보면서 베트남의 역사를 실감할 수 있었지요. 다시금 수년 전 다녀온 호치민을 뒤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23.07.28 09:53

    베트남의 근현대사를 믾이 공부합니다.

  • 23.07.28 10:24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순우글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베트남 역사를 또다시
    정립한 기회가되었네요

    약소국의 운명은 강대국에 의해
    결정된다는것이 오늘날 국제정
    치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우리가 원하는 통일을
    위해서는 한미동맹외 다른대안이
    안보입니다

  • 23.07.28 11:46

    호찌민은 많이 화려하군요. 옛 궁성은 중국과 판박이고요. 우리와 많이 닮은 역사를 지닌 나라 베트남에 연민의 마음을 갖습니다.
    그들이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기원해봅니다. 베트남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 23.08.01 04:17

    한 때 베트남 외교관으로 가려면 프랑스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었지요. 프랑스의 식민지 정책은 아프리카에서나 통했지 아사아권에서는 어려웠나 봅니다. 나의 바로 위 형은 월남전 참전 맹호사단 용사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월남전 당시 죽을 고비 넘긴 이야기를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0을 바라보고 있어 베트남 얘기만 나오면 형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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