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4 . 하나님을 모욕하는 죄를 고백하라 요일 1;9
다윗은 권력의 정점에 있을 때에 범죄하였다.
그는 여생동안 그 죄가의 댓가를 치었다.
그는 자기의 부하의 아내, 곧 밧세바에게 빠졌다. 어느날 우연히 그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정욕에 이끌리어 죄를 범한다.
결국 다웟은 필사적으로 자기의 행위를 숨기려고 했다. , 그는 밧세바의 남편을 블레쉐과의 전쟁에서 선발 특공대를 이끌도록 배치시켰다. 무고한 사람이 죽임을 당하였다.
사무엘하11장은 이 이야기를 말씀 하고 있다.
그는 네 가지 계명을 어겼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죄로 인해 갈등하고 낙담할 것이다.
죄에 대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했다.
시편 51편과 시편 32편은 이 때의 다윗의 괴로움을 나타내고 있다.
다웟은 시51편에 네가지의 기도을 올린다.
1. 자신의 죄로 더럽혀졌느니 깨끗하게 해달라도
2. 죄로 말미암아 질병을 앓게 되었으니 , 그병을 치료해 달라는 기도.
3. 불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던 기쁨이 파괴되었으니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
4. 하나님의 사랑과 법을 직접적으로 범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였다.
죄를 숨겼을 때 일어나는 일들 -
1년 내내 죄를 숨기려고 함으로써 성령을 슬프게 하였다. -고백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숨길수 없다.
죄를 숨기려는 그리스도인들은 죄가 드러나게 되며 그의 생애에 하나님의 복을 빼앗길 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질병은 죄을 은폐한 결과일수 있다 . 다윗은 이렇게 증거 하였다.
시32;3-4]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예수님 께서도 눅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비밀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마음속 깊은 내면에 꽁꽁 숨겨둔 비밀조차 모두 폭로 되는날이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은 죄을 엄하게 심판 하신다.
왜? 하나님은 온전히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죄는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인 범죄이다.
직접적으로 죄를 짓는 사람은 하나님을 무시한다.
다윗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시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다윗의 간음은 자신과 자신의 몸에 대해서 범죄한였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모든 죄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 죄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를 짓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무시 하는 것 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모든죄가 무엇 보다도 “ 하나님을 모욕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윗의 고의적인 죄의 결정은 막을길이 없다.
그것은 생활방식으로 죄를 짓게 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죄는 모태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이것을 피할수 없다.
왜?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인간 본질의 한부분이기 때문이다.
자백은 헬라어 “ 호몰로게어 ” 동의어 “ 동일한 것을 말하다 ‘죄를 고백할 때 우리는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에 동의하는 것이다.
“주님 제가 범죄 하였습니다.
저에 대한 주님의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그리스도인이란 그가 죄인이라는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이들은 깨끗함을 받고 있다.(잠28:13, 렘31:34)
하나님은 죄인들을 공의롭게 하시며 자신도 공의로우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의 “중심의 진실함”을 ”요구한다.
요한1서 1장 9절의 용서에 대해서 사용한 낱말은 지속적인 행위보다는 단 한번의 행위를 나타내는 시제를 사용한다.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계속해서 죄를 짓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예외적이고, 이따금씩, 우발적으로 저지르는 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일들을 고백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연민” 을 알고 있다.
8절 ]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다윗이 말하는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다웟은 양떼를 돌보는 목자들은 때때로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고집스러운 양의 다리를 부러뜨려야만 하는 것을 잘알고 있다.
부상당한 양은 치유 되는 동안 목자의 곂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양은 목자가 어디로 가든지 뒤따른다.
다윗은 이 말씀을 통해 “ 주여 내다리가 부러졌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따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알고 있었다.
지속적인 죄의 자백이라는 것은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의견에 지속적으로 동의하는 자세이다.
그래서 지속적인 죄의 자백은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윗은 자신의 죄을 돌이키고 ,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윗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면 자신이 거룩해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13절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그리고 “ 하나님의 위하여 거룩해야만 한다.
우리는 여기서 알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후에야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할수 있다 ,
그리고 먼저 자신의 삶을 깨끗하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중보기도 할수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어떤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